애플 스마트워치 아이워치, 미리살펴 보기!(스펙,디자인,출시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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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 시장이 삼성 기어S, LG G워치R의 사진 공개 이후에 갑자기 뜨거워진 분위기입니다. 스마트와치가 그동안 시장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 IFA2014에서 공개될 신제품들의 모습이 생각보다 괜찮아서 그 기대감은 한층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뜨거워진 분위기에 애플의 아이워치가 뛰어들면 어떨까요? 애플은 아직 단 하나의 스마트와치도 만들지 않았지만 워낙 가지고 있는 임펙트가 크기 때문 아무런 출시 정보가 없음에도 여전히 시장의 뜨거운 이슈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이번 아이폰6가 발표되는 9월9일날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그 부분은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컨셉이나 루머로 나온 아이워치의 이야기를 담아서 한번 미리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


디자인은 스마트워치에 있어서 가장은 아니지만 무척 중요한 부분중에 하나입니다. 그동안 선보였던 삼성 엘지의 기어 시리즈나 G워치가 그다지 성공적인 판매량을 기록하지 못한 부분을 보면, 스펙의 허술함도 있었겠지만 아직은 차고 다니는 것이 폼이 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시계는 보는 것도 중요 하지만 보여지는 것이 무척 중요한 패션 아이템이기에 아직 그 조건을 충족 시켜주는 스마트워치는 등장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디자인에 있어서 일가견이 있는 애플이 만들 아이워치를 사람들은 계속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히나 애플에는 디자인계의 스티브잡스라고 할 수 있는 조너선 아이브가 있기 때문에 그에 거는 기대는 무척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애플은 그동안 럭셔리 시계 브랜드 중에 하나인 태그호이어나 버버리의 중요 인사들을 채용하는 모습들을 보여 왔는데 이런 일련의 행동들이 다른 브랜드와는 다른 차별적인 디자인을 보여 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태그호이어나 스와치 관련 인사들을 영입 하는 것을 보면 역시나 스위스 시계에 대한 집착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디자인에 있어서 상당히 고급스럽고 개성이 넘치는 작품을 세상에 내놓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애플에서 처음 만드는 시계라서 전혀 디자인적으로 감이 오지 않습니다. 원형일지 네모날지..(이미 두 형태는 다 나온 상태라, 나온다 해도 별 임펙트는 주지 못할 것 같네요.) 아니면 세모날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엄청난 임펙트를 줄 전혀 새로운 것을 만들고 있을 것 같네요. 이렇게 뜸을 들이고 있고 전혀 유출 이미지가 없는 것을 보면 말이죠. 엄청 보안에 신경을 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펙


디자인과 함께 하드웨어 스펙 역시 중요한 부분입니다. 여기서 나오는 스펙은 그동안 나온 여러가지 추측과 기사를 통해서 정리가 된 것들이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감안하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큰 신빙성은 없어 보입니다.)


1.3~1.5인치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사파이어 디스플레이
방수
다양한 칩들
생체 기능/인식
아이폰,아이패드, 맥OS와의 연계성
NFC
무선충전

200-250mAh 배터리


그냥 이 정도라고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특징적인 점 


NFC 칩의 탑재로 앞으로 결제를 할때 카드를 단말기에 대는 것이 아니라 시계로 간단하게 터치 하는 것 으로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에서 NFC를 통한 무선결제도 가능 하지만 그 보다 시계에 장착이 된다면 한결 편해질 것 같네요.


'시리(siri)' 는 아이워치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과 달리 크기가 작기 때문에 명령을 내리는 것이 아무래도 터치 하는 것 보다는 입으로 말하는게 더 편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삼성 기어 같은 경우도 문자를 보내거나 할때 S보이스의 중요성이 무척 크기 때문에 애플도 시리를 통한 다양한 작업 수행이 가능하게 만들 것 같습니다. 




(컨셉디자인)


건강관리 부분도 역시 크게 기대를 해 보는 부분인데, 아이폰6에 새롭게 헬스킷 기능이 들어서면 이와 연동 되어서 정말 다양한 그림을 만들어 갈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별한 칩이 들어갈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이 칩을 통해서 다양한 움직임이나 칼로리 소모 측정이나 여러가지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병원에서 사용하는 레벨 정도의 고성능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첫 술에 이 정도의 건강관리가 가능 하다면 젊은 층 보다는 실버층에서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미 나이키 퓨얼밴드의 개발자를 영입하고 NBA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와 함께 제품을 개발하고 있고, 잠 연구가와 함게 힘을 합쳐서 뭔가 모의를 하고 있다고 하니 뭔가 기대를 해봐도 좋을 것 같네요.


출시일, 가격


이미 벌거숭이가 다 된 아이폰6와는 달리 아이워치는 유출된 이미지가 하나도 없는 걸로 아는데(혹시 안만들고 있는 건 아니겠죠?^^;) 그래서 제대로 된 예측을 한다는 것이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 저도 작성은 하고 있지만 정말 추측적인 내용들이 많아서 답답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최근 뉴스를 보니 이번 아이폰6 발표일에 아이워치는 공개를 하고 공식적인 판매는 2015년 초 시작 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단독으로 노는 제품이 아닌 아이폰6와 협력하면 더 좋은 그림을 만들어 내는 제품이다 보니 너무 늦게 나오는 것은 좋지 않아 보입니다. 내년초 보다는 2014년 10월달 정도쯤에 선보이면 적당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가격은 300달러 언저리이고 럭셔리 버전일 경우는 1000달러가 넘는 가격이 형성될 수 있다고 합니다. 태그호이어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봐서는 고급형과 기본형으로 2개가 나오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스와치급 그리고 태그호이어급의 시계로 말이죠.


아직 모든것이 베일에 싸여 있는 아이워치는 정말 어떻게 나올까요? 삼성 엘지에서 생각보다 빠르게 스마트워치의 디자인과 기능들을 개선시켜 선보이고 있어서 이들과는 다른 모습을 만들어 줄려면 애플도 상당히 고민스러울 것 같네요. 아직 좀 더 많은 외계인 납치가 필요한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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