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와 사랑에 빠지다..

푸바, Foobar ..
이런게 뭔가 의하해 하시는 분들도 있으리라.. 저도 거의 비슷한 느낌이었으니..
푸바를 알게 된게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될것이다. 그때는 푸바를 알기도 전에 발걸음을 돌려야만 했다.
내가 상대하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그대 였기때문에..ㅎㅎ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어느날 푸바라는 이름이 다시생각났다. 제트오디오양이 말썽을 부림과 동시에 나는
다른곳을 쳐다보게 되었다. 하지만 조강지처를 버릴수는 없었다. 그래서 대안으로 생각한게 곰오디오양..

하지만 시간은 오래 지속되지 못했다. 젯오양보다 좋은게 없는데 성에 차겠는가. 한번 맛을 (?) 보고는 그냥 say good bye!

푸바 제가 사용하는 이미지 입니다.고수분들이 사용하는거에 비하면 우습지만 전 이정도로 대 만족ㅋ

그러던 중에 잊혀진 신기루 같이 푸바양의 모습이 문득 떠올랐다. 실체도 지대로 모르지만.. 음악없이는 살수가 없기에..

그냥 무조건 작정하고 대시.. 다행스럽게 이번에는 뜻을 이룰 수 있었다.
난 지금 푸바양과 사랑에 빠졌다.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그의 매력..쵝오!
제트오디오양은 그냥 잠시 오랫동안 쉬게 내버려두고..곰오디오양은 추가 삭제로 이별을 고했다. ㅠ.ㅠ

아무래도 푸바양과 계속 쭉 갈거 같다. "  제트 오디오양  지켜 주지 못해서 미안해 ㅠ.ㅜ "

.
이제 나의 컴퓨터 환경은 완벽한 트리니티를 이루면서 황금 삼각체계를 갖추었다.

웹마2 + 토탈 커맨드7  + 푸바(Foobar)2000 = Golden Triangle !
 
이 세가지 프로그램만 있으면 무적.. 그동안 푸바가 있을곳이 제트 오디오가 있었는데 불안했다. 이제야 푸바가 들어옴으로  화룡점정이 된것이다. ㅋㅋ

혹시 푸바 모르시는 분들은 필히 경험을 하시기 바란다. 주의할건 음악재생기 주제에 엄청 복잡하다.
난 처음에 설치하고 음악도 못 듣고 그냥 지웠다. 음악듣는 방법도 몰라서이고 이게 무슨 프로그램인지 감도 못잡았다.

http://mytheme.net/zboard/zboard.php?id=skin&category=14

(이곳에 가시면 감을 좀 잡으실 것 같습니다. 강의도 나와 있으니 인내력을 가지고 보시면 충분히 푸바를 아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럼 저의 스크린 샷을 올려 볼테니 대충 맛을 좀 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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