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샷에 포착된 기아 No.3 컨셉트카, 시드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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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던 MPV(다목적차량) 컨셉카, 기아의 No.3의 양산형 모델이 독일에서 포착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노출된 NO.3, 시드 라고 불리는 차량을 살펴보니 모터쇼에서 선보인 컨셉 분위기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거의 그대로, 그 모습 그대로 양산형 모델로 선보이는 것 같습니다. 잠시 컨셉모델이랑 비교를 해보았는데 정말 비슷한거 같고 특히 호랑이입 모양의 그릴 디자인때문에 기아차라는 것을 단박에 알 수 있겠더군요. 이제 점점 기아차 모델들이 체인지 되면서 슈라이어가 제시하는 패밀리룩이 점점 완성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뒷부분 같은 경우는 위장막에 완전히 가려서 보기가 힘든데 나머지 부분만 볼때도 꽤 괜찮은 차량 같다는 인상입니다. 유럽에서 조만간 이 모습 그대로 선보일 것 같은데 그냥 본 느낌으로는 잘 팔릴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저도 아직까지 시드는 직접 본적이 없는데 이 부분은 좀 아쉽네요. 한국에서 이 모델이 팔리지 않는 것이 의문일 뿐입니다.^^; 

유럽에서 골프 플러스와 경쟁하게 될 시드 플러스(cee’d Plus)

기아 시드 플러스는 앞으로 유럽에서 소형 C 세그먼트 부분에서 골프 플러스와 포드 포커스 C-max 와 경쟁을 하게 된다고 하는데 과연 결과는 어떻게 될지도 궁금하네요.

기아 시드 플러스는 1.6리터 126마력 가솔린 엔진을 장착하고 있고 나중에 좀더 큰 2.0리터 마력수도 증가한 가솔린 엔진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출시되는 날짜는 정확히는 나오지 않았고 대략 이번 가울에 유럽에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한국에서도 좀 출시해주면 좋을 것 같은데.. 

독일에서 모습 유출된 컨셉트카 기아 NO.3 양산형 모델 시드(Cee'd) 플러스 인테리어와 외형


앞 모습이 좀 둥그렇게 귀여운 모양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면의 호랑이입 그릴은 이제 완전히 기아차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이런 패밀리룩이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파노라마 루프가 인상적인 기아 시드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천장 부분이 파노라마 루프로 되어 있습니다. 쏘렌토R에서 선보인 2피스 대형 파노라마가 장착된게 아닌가 하는데 소형차에 이런게 적용이 된걸 보니 실내에서 상당한 개방감과 상쾌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에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 같네요.

유출된 NO.3,  시드의 실내 모습




인테리어의 모습인데 기존 컨셉모델에서 제시한 실내와 거의 흡사한 것 같습니다. 핸들 부분은 제 취향이 아니라서 별로인데 센터페시아 부분은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네요.  소형차 치고는 인테리어가 괜찮게 나온거 같습니다.


서울 모터쇼에서 선보인 컨셉카, No.3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 선보인 No.3인데 유출된 사진이랑 비교해 보았을때도 휠 부분정도만 빼고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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