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7을 기념해서 나온 버거킹 엽기 햄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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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윈도우7 국내 런칭 파티에 참석을 다녀왔는데 지금 전 세계는 윈도우7열풍인것 같습니다. 해외 IT블로그나 사이트를 돌아 보아도 1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XP를 과연 대체할지 초미의 관심사이기도 합니다. 저도 정말 이번 윈7은 비스타처럼 망하지 말고 XP를 꼭 대체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제가 갈망하는 이유는 제가 윈도우7 관련 주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ㅋ (비스타때 엄청 망했다가 지금 겨우 재기중 ㅠ.ㅠ)  제가 느끼기에도 해외반응도 그렇고 국내반응도 그렇고 시간이 좀 걸리긴 하겠지만 윈도우7으로 전환은 무난하게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저도 윈도우7 얼티밋 32비트 정품 패키지를 이날 받았는데 아직 설치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조만간 하드웨어와 함께 대대적인 업그레이트를 단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그때 설치할 계획입니다. 윈7이 한개의 컴퓨터에만 설치가 가능하게 만들었기 때문이죠.

버거킹에서 선보인 윈도우7 기념 와퍼 버거

그나저나 일본 버거킹에서는 윈도우7을 기념해서 엽기적인 초대형 햄버거를 시판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 처음에 이게 그냥 홍보성으로 하나 만든건지 알았다니 실제로 매장에서 팔리고 있는 메뉴라고 합니다. 버거킹 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는 윈도우7 와퍼(whopper)버거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햄버거 안에 있는 패티가 7장이라는 겁니다. 패티가2장이어도 크다고 생각하는데 무려 7장이라니 이건 왠만큼 입이 크지 않으면 먹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특히 저 같은 스몰 마우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도전불가! 저 같으면 그냥 한개씩 빼서 먹겠지만 그러면 별로 맛은 없겠네요. 
 

윈도우7 발매기념 버거킹 와퍼 버거라고 합니다. 가격도 777엔이네요. ㅋ



크기가 거의 빅토리눅스 맥가이버 칼과 같습니다.




이 거대한 7개의 패티..덜덜


보기만 해도 쏠리는 이 느낌은.. 진짜 이걸 무슨 맛으로 먹을지


그래도 아키하바라뉴스팀은 꺠끗하게 다 먹었나봅니다. ㅎㅎ

이 와퍼 버거를 보니 배가 미친듯이 고프긴 한데.. 이건 먹고 싶지 않습니다. ㅡㅡb 윈도우7 와퍼 버거는 한시적으로 22일부터 28일까지 판매가 된다고 하는데 이걸 꼭 드시고 싶다면 이 기간에 일본을 방문하면 될것같습니다. ㅋ 왜 이런 재미난 메뉴들은 한국에 없는지 그게 아쉬울따름입니다. 가격은 1450엔 한화로 1만8천원정되 되고 매일 선착순 30명에게 777엔, 약 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판다고 하니 둘이 사서 반 잘라서 먹으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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