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현대카드 프라비아 모마(MoMA) 전시관 방문기
- 현장(LiveReview)
- 2010. 3. 1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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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광고와 생각하지 못했던 거대한 이벤트를 벌리면서 사람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는 현대카드, 개인적으로 이런 공격적인 마케팅이 불안해 보이는 부분도 있는게 사실이지만 현재까지는 나름대로 좋은 결과를 얻어오고 있으니 이런 독특한 마케팅에 시장에 잘 먹혀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겨울에도 광화문 광장에서 스노보드 대회를 열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등 사람들에게 현대카드는 소비자들의 인식에 독특한, 발상의 전환, 개성적인 카드 이미지를 잘 구사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런 현대카드에서 하고 있는 일 중에서 독특한 또 하나가 국내에 뉴욕현대미술관(MoMA)제품을 국내 독점으로 판매를 하고 있는 일이랍니다. 모마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사실 저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워낙 소품 이나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는 편이라서 모마라는 이름은 들어왔고 국내에 현대카드에서 모마제품을 취급하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직접 관심을 가지고 물건을 구입하거나 했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About MoMA
모마 (MoMA,The Museum of Modern Art)로 불리는 뉴욕 현대미술관은 1929년 Miss Lillie P. Bliss, Mrs. Cornelius J. Sullivan, Mrs. John D. Rockefeller, Jr. 3명의 여성이 중심이 되어 현대 미술 작품의 가치를 인정하고 널리 소개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개관이래 지금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기념비적인 디자인 컬렉션에서 여러 분야에 관한 디자인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였으며, 미술 작품을 비롯한 영화, 사진, 건축, 디자인 등을 미술의 중요한 영역으로 동등하게 설정해 놓은 최초의 미술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마 온라인 스토어 참조)
모마 (MoMA,The Museum of Modern Art)로 불리는 뉴욕 현대미술관은 1929년 Miss Lillie P. Bliss, Mrs. Cornelius J. Sullivan, Mrs. John D. Rockefeller, Jr. 3명의 여성이 중심이 되어 현대 미술 작품의 가치를 인정하고 널리 소개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개관이래 지금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기념비적인 디자인 컬렉션에서 여러 분야에 관한 디자인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였으며, 미술 작품을 비롯한 영화, 사진, 건축, 디자인 등을 미술의 중요한 영역으로 동등하게 설정해 놓은 최초의 미술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마 온라인 스토어 참조)
모마(MoMA) 2010 신작 전시회를 가다
모마를 개인적으로 이해시켰다면 스웨덴의 이케아(IKEA)는 중저가 디자인 소품을 취급하고 모다(MoMA)는 더 세련되고 좀더 럭셔리한 디자인 소품을 취급한다? 정도로 이해시켜버렸습니다. 이게 맞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하면 좀더 이해가 쉬울 것 같아서 저 나름대로의 이해방식이랍니다. ㅎㅎ 그렇게 이케아나 모마나 다 저의 관심분야 중에 하나지만 이케아 같은 경우는 중국에서 직접 매장을 방문해서 살펴보았지만 모마는 아직 뭘 확인한게 없었는데 이번에 현대카드 프라비아에서 모마 2010 신작전시회가 열린다면서 초청장을 보내주셔서 시간도 바쁘고 그래서 갈까 말까 망설였지만 현대카드를 홍보하는 대행사와의 친밀한 관계도 있고 한번쯤은 모마가 과연 어떤제품을 취급하는지 확인도 하고 싶어서 현장을 잠시 다녀왔습니다. 그 짧은 이야기를 이시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서론부터 왠지 또 길어진 느낌이군요.^^)
강남구 신사동 일마레 건너편인 휘오레빌딩(예전에 일리카페였다고 하네요)에서 MoMA 2010 신작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얼마전에 방문했던 드라마 파스타 촬영지인 보나세라에서 아주 가까운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행사장에 들어가 보니 공간은 그렇게 크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품도 공간이 작다보니 많은게 전시되어 있지는 않더군요.
아마도 프레스 프리뷰 행사를 위해서 가운데를 비워놨기 때문에 더 공간이 작아 보였던 것 같습니다. 시작하고 나서 잠시 모마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제품들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음식은 간단한 핑거푸드로 정말 간단한 요기만 할 수 있게 준비가 되었습니다. 간단히 번개불에 콩 데치듯 먹고나서 모마에서 선보이는 제품들은 뭐가 있을까 하는 궁금중에 서둘러 제품을 보기 위해 움직였답니다.
사진에 보이눈것은 컵인가요?^^ 하지만 저기 위에 보이는 녹색이 왠지 가위같아 보이지 않나요? 그렇습니다. 이건 컵이 아니라 화분이랍니다. 녹색의 가위로 나중에 관리할때 사용하라는 것 같은데 아이디어가 독특해 보입니다.
Herb Planter
두 가지의 식물재배가 가능한 화분으로 열매수확 등의 손질을 그 자리에서 바로 할 수 있도록 가위가 함께 포함되어 있다. 플라스틱 재질로 분리가능한 물받침대와 중앙에 가위를 보관할수 있는 공간이 있다. 세제 사용 및 손세척 가능 (패키지 내 씨앗은 포함되어 있지 않음)
95,000원
95,000원
이건 빨 보관함이군요. 제가 좋아하는 빵이 보여서인지 가장 눈에 많이 띄었던 제품이었습니다. ^^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군요.
Programma 8 Cheese Board
Franco Sargiani and Eija Helander, 2009
모듈형 서빙 웨어 시리즈의 하나로, 넉넉한 크기의 대나무 보드와 고무 소재로 만든 안정감 있는 발판, 사각형의 투명 플라스틱 뚜껑으로 구성되어 있다. 치즈나 전채 요리 또는 디저트를 서빙하거나 보관하기에 적합하다. Alessi사 제조. 식기세척기 사용 불가.
Designer : Franco Sargiani and Eija Helander 205,000원
컵에 달린 반짝이는 다이아몬드가 인상적인 제품, 사실 반짞이는 저 것은 다이아몬드가 당연히 아닙니다. ^^
2 Carat Cup
Yusuke Fujinuma, 2006
여자의 가장 좋은 친구가 다이아몬드라는 말을 증명할 만한 컵이 나왔다. 커피를 마실 때마다 손가락에 끼워진 2캐럿의 다이아가 반짝이는 머그컵. 실제로 2캐럿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이 셋팅되어 있다.보석상자 같은 케이스를 열면 벨벳케이스에 2캐럿 다이아몬드가 보이는데, 이 반지를 천천히 위로 올려보면, 아래에 감춰 있던 머그컵이 나타날 것이다. 특별한 날 사랑하는 연인에게 깜짝 선물을 해보자. 커플링 대신에 커플머그컵으로 기분을 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단, 전자레인지에 넣을 경우 크리스털이 파열될 수 있으니, 주의 할 것. 손세척을 하면 광택을 더욱 오래 즐길 수 있다. 29,700원
과일담는 바구니로 쓰이면 쓰임새도 있고 디자인 활용성도 커 보이는 제품입니다.
Marli Wire BasketSteven Blaess, 2009
스테인리스스틸 와이어 11가닥 (한 지점에서 하나로 용접 되어 있음)으로 만든 바구니. 과일이나 빵을 담는데 적합하고, 식탁 장식품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개방형 구조라 과일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Alessi사 제조. 식기세척기 사용 불가.
Designer : Steven Blaess Made in ITALY 286,000원
왠지 멋져 보이는 책상이네요. 이렇게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보면서 참 괜찮은 디자인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모마인가요? 가격이 저의 기준으로 보니 아주 비쌉니다.ㅎㅎ 하지만 중국산이 아니고 미국산이고 디자이너 제품이니 뭐 이해를..^^;
NelsonTM Swag Leg Desk
George Nelson, 1958
Swag Leg 그룹은 대표적인 곡선 금속 레그와 함께 조각 모양을 하고 있다. 책상은 뒷부분에 컬러풀한 수납 공간과 15인치 노트북용 슬롯 한 개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성형 서랍 2개와 코드 관리용 고리 1개가 들어 있다. 책상은 목재와 라미네이트, 알루미늄으로 만들었다. 조립용 책상. Made in USA 4,380,000원 가격만 조금 더 저렴했으면 하나 구입하고 싶은 심플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는데, 가격이 후덜덜 그래서 책상은 그러려니 하고 의자를 보았습니다. 이건 심플하기보다는 좀 SF적인 느낌이 나는군요.
Mirra Chair (Lime Silver)
Studio 7.5 Berlin, 2003
인체공학적 편안함, 기능성, 기술력, 심미성 등이 한데 어우러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제품으로, 디자인 분야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 평가된다. 몇 가지 단순한 조절로 사용자 개개인의 체형과 감각 등에 맞추어 형태나 착용감이 자동적으로 맞추어지는 것이 놀랍다. 의자에 사용된 재료, 기술력이 뛰어난 구조 덕분이다. 무엇보다 체중을 분산시키고 등뼈의 압박을 줄이며 공기를 순환시켜주는 그물망 형태의 폴리머 등받이가 주목할 만하다. Herman Miller 사가 제작한다. 12년의 보증 기간이 있으며, 제품 수령 후 간단한 조립이 필요하다
제조사 HermanMiller/USA, 원산지 China Assembled
Designer : Studio 7.5 Berlin 1,770,000원 역시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건 중국 OEM이면 조금 더 저렴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왠지 식물의 잎사귀의 느낌이 나는 의자, 그린의 느낌이 친환경의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집안이나 사무실에 하나쯤 있으면 분위기가 확 살것 같아 보이네요.
Vegetal Chair
Ronan And Erwan Bouroullec, 2008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디자인의 의자로 식물 모양의 형태는는 염색한 재생 폴리아미드를 최신 사출 금형 기술로 가볍고 편안하며 튼튼하게 제작하였다. 실내·외 어디에서나 사용하기 적합하며 3단까지 쌓을 수 있다. 세척기기 사용 불가. Vitra사 제조.
Designer : Ronan And Erwan Bouroullec Made in GERMANY 830,000원
열심히 책을 밀고 있는 이 녀석의 용도는 책받침대랍니다. 재미있는 아이디어네요.^^ 베스트 셀러 아이템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James The Bookend, Orange
Daniel Black,Martin Blum, 2004
James Bookend 시리즈 중 상큼한 오렌지 색상의 북엔드가 도착했다. 책을 밀고 있는 모양으로 스테인리스 스틸판이 붙어 있어서 많은 양의 책이 있어도 밀리지 않도록 견고하게 버텨주고, James의 손바닥으로 지탱해주는 모습이 보면 볼수록 믿음을 주는 데스크 용품이다. 한쪽면만 단품으로 사용하거나, 양쪽으로 서로 밀어주는 James 모두 효과적이다.
Designer : Daniel Black,Martin Blum 35,000원 앗 누가 악보종이를 구겨서 이렇게 던져놓은걸까요?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니 이건 종이가 아니라 실크 스크린 비닐 문진이랍니다. 종이 움직이지 않게 올려놓는 고정판이라고 할까요? 역시 아이디어 굿
Sheet Music Paperweight
M&Co, 1984-85
그저 손으로 마구 구겨놓은 악보처럼 보이지만, 실은 실크 스크린 비닐 문진이다. 이 제품은 책상 위의 ’3차원적 위트’로 해석되곤 하는데, 철제로 만들어져 바람에 날리거나 어지럽혀지기 쉬운 종이 서류들을 묵직하게 눌러준다. 발상의 전환, 고정관념의 탈피 등으로 독창성을 추구하는 티보 칼맨의 전형적인 스타일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디자인이다. 음악가, 혹은 음악가 지망생이라면 악보 프린트를 보고 빙그레 웃을지도 모르겠다.
Designer : M&Co Made in USA 28,500원 사진이 촛점이 맞지 않았는데 이건 그냥 컵일까요?
뉘여보니 밑바닥에 스피커가 있는 걸로 보아서 이건 컵을 가장한 포터블 스피커랍니다. 끝날때 기념품을 이걸 주었는데 집에서 아이폰에 연결해서 들어보니 따로 배터리를 넣을 필요없이 아이폰의 배터리를 이용해서 스피커 기능을 하더군요. 다른 걸 떠나서 건전지를 넣지 않는 것은 괜찮았고 아이폰을 컵안에 넣고 사용하니까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기능적으로도 만족이었습니다.^^
Music Mug, White
Masato Tokuno, 2006
머그컵에 대한 새로운 해석 뮤직머그.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세라믹으로 제작된 머그잔 모양의 스피커에 iPod 및 MP3 플레이어를 잭으로 연결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내장 스피커를 가지고 있어 간단하게 잭을 미니 플러그에 꽂기만 하면 된다. iPod 또는 MP3 플레이어가 전원을 공급하여, 추가 배터리는 필요없다.
Designer : Masato Tokuno
Made in CHINA 40,000원
Masato Tokuno, 2006
머그컵에 대한 새로운 해석 뮤직머그.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세라믹으로 제작된 머그잔 모양의 스피커에 iPod 및 MP3 플레이어를 잭으로 연결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내장 스피커를 가지고 있어 간단하게 잭을 미니 플러그에 꽂기만 하면 된다. iPod 또는 MP3 플레이어가 전원을 공급하여, 추가 배터리는 필요없다.
Designer : Masato Tokuno
Made in CHINA 40,000원
심플한 디자인의 요즘엔 활용도가 즐어들고 있지만 없으면 허전한 계산기
Solar Calculator
Seiichi Fujimoto, 2007
현대적인 디자인을 갖추고있는 이 계산기는 12자리수를 표시할수 있으며 쉽게 사용할수있는 큰 숫자가 매력이다. 친환경제품으로서 태양열로 작동을 하며 촉감이 좋은 ABS플래스틱으로 만들어졌다.
Designer : Seiichi Fujimoto 29,000원
Seiichi Fujimoto, 2007
현대적인 디자인을 갖추고있는 이 계산기는 12자리수를 표시할수 있으며 쉽게 사용할수있는 큰 숫자가 매력이다. 친환경제품으로서 태양열로 작동을 하며 촉감이 좋은 ABS플래스틱으로 만들어졌다.
Designer : Seiichi Fujimoto 29,000원
뭔가 스타일리쉬한 테이블.. 안이 투명이라서 여러가지를 배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anier Tables
Ronan Bouroullec and Erwan Bouroullec, 2008
분리 가능한 뚜껑이 포함된 투명한 바스켓 형태의 프레임으로 디자인된 낮은 테이블. 잡지 꽂이, 보관함 등으로 이용할 수 있고, 최대 4 개까지 테이블을 위로 쌓아 올릴 수 있다. 염색한 합성수지로 만든 이태리산 제품으로 Kartell사 제조.
Designer : Ronan Bouroullec and Erwan Bouroullec
Made in ITALY 410,000원
Ronan Bouroullec and Erwan Bouroullec, 2008
분리 가능한 뚜껑이 포함된 투명한 바스켓 형태의 프레임으로 디자인된 낮은 테이블. 잡지 꽂이, 보관함 등으로 이용할 수 있고, 최대 4 개까지 테이블을 위로 쌓아 올릴 수 있다. 염색한 합성수지로 만든 이태리산 제품으로 Kartell사 제조.
Designer : Ronan Bouroullec and Erwan Bouroullec
Made in ITALY 410,000원
올해는 비비드 컬러가 유행한다고 하더니 이렇게 원색의 컬러풀한 제품들이 많이 선보였습니다.
Uncoordinated Watches
앤디 워홀의 마를린 먼로 시리즈 작품의 화려한 색상이 조화를 이룬 Uncoordinated 시리즈. 넓은 오버사이즈의 시계판과 함께 손목에 밀착되어 쉽게 채웠다 풀 수 있도록 디자인된 실리콘 소재의 스트랩이 최고의 착용감을 선사할 것이다. 130,000원
이건 뭔가 하고 보니, 클립을 보관하는 홀더였습니다. 새가 자석이라서 클립이 쉽게 붙는데, 책상에 있으면 뭔가 돋보일 것 같은 그런 소품이더군요. (이건 신상이라 그런가 자료가 없는 것 같은데 제가 못 본것일 수 있으니 사이트에서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아이폰 사용자라 그런지 이렇게 아이폰 케이스가 있으면 괜히 관심이 가네요. 모마에서도 아이폰 액세서리 제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Alexander Girard iPhone Sleeve
Aaron Lown, 2009
Built NY와 주목받는 디자이너 Alexander Girard의 공동작업으로 탄생한 아이폰케이스. 활기차 보이는 패턴이 특징으로 이번 작업의 January 시리즈. 가볍고, 신축성이 있을뿐 아니라 보호용 합성고무로 만들어졌으며, 아이폰을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하여 보호한다. 70% 네오프렌(합성고무일종)과 30% 폴리에스터로 만들어진 상품으로 손세탁만 가능함.
Designer : Aaron Lown 39,000원 클래식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라디오, 아날로그적인 감수성을 일깨워주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적지않은 가격임에도 생각보다 인기리에 판매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명함을 꽃아놀수 있는 명함홀더인데 이것 역시 책상위에서 사용하면 왠지 디자인적인 느낌이 팍팍 풍겨올 것 같네요.^^
달력인데 영원히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달력입니다. 디자인이 역시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이 나는게 어디에 놓아서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전해줄 것만 같습니다.
실내를 촬영하고 있는데 밖에서 신기한 우산 공연을 한다고 해서 나오보니 이렇게 우산이 누워있는데 이 녀석은 평소에는 하얀색을 가지고 있다가 비를 맞으면 이렇게 다양한 컬러로 변한다고 합니다. 이런 소품 하나만 가지고 다니면 주위에서 왠지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받을것만 같습니다.
매장안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마의 제품들을 구경하고 있습니다. 이날은 비가 오는 날임에도 모마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인지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하셨습니다.
모마제품 구입은 오직 현대카드로만 가능!
그동안 모마(MoMA)에 대해서 궁금한 부분들이 있었는데 이렇게 직접 전시장을 찾아가서 보니 그제서야 그동안 궁금했던 부분들이 어느정도 풀렸던 것 같습니다. 가격대는 생각보다 비싼 것들도 있었고 적당한 것들도 있었는데 나중에 집을 꾸밀때 소품이 필요할때 한번쯤 방문을 해봐야 할 곳 같습니다. 이케아가 국내에 들어오지 않아서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는데 모마라도 현대카드에서 독점으로 들여와서 좀더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마 온라인 스토어에서 제품을 구할 수 있는데, 위에 소개한 제품보다 훨씬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것 하나! 대형마트 코스트코가 현금과 삼성카드만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것 처럼 모마제품을 구입하려면 현대카드가 있어야만 구입이 가능합니다. 그러니 구입을 하고 싶다하면 일단 현대카드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런 전략은 코스트코의 삼성카드를 보듯이 괜찮은 전략이라고 봅니다. 왠지 카드에 대한 자부심도 가지고 뭔가 남과 다르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니 말이죠. 모마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지금 모마 온라인 스토어를 방문하셔서 한번 이것 저것 구경해보시기 바랍니다.^^
모마 온라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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