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가폰의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 같습니다. 아이폰se 2세대가 등장 하면서 프리미엄이 아닌 중급폰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는데 SE 같은 경우 64기가 모델이 55만원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중저가폰으로 부르기는 살짝 부담스러운게 사실 입니다. 그래서 부담감이 그나마 적은 30만원대 스마트폰이 국내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30만원대 모델인 갤럭시A51을 공개 하면서 중저가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A31 출고 가격은 37만 4천원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지만 디자인은 프리미엄폰이 부럽지 않은 모습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A31 외관만 보면 상반기에 출시된 프리미엄폰 갤럭시S20가 떠오를 정도로 디자인에서 전혀 싸구려 느낌이 나지 않습니다. 후면 디자인을 보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