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4 시리즈가 18일 공개된 이후에 19일 0시 부터 국내에서는 사전예약이 시작 되었습니다. 올해도 남들보다 더 빠르게 제품을 배송받고 싶어하는 마음인지 0시가 되자 마자 치열한 사전예약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특히 512GB 모델은 1TB 용량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더블스토리지 혜택 때문에 특히 더 뜨거웠습니다. 여러 곳에서 사전예약이 진행이 되지만 제가 주로 살펴보는 곳은 삼성닷컴 vs 쿠팡 입니다. 늘 두곳에서 비교를 하고 그 중에 한 곳에서 구매를 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이전과 다르게 신용카드 할인적용이 너무 짜게 나와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컸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제품의 가격은 오르는 반면, 사전구매 혜택은 줄어들고 있어서 몇년 지나면 사전구매의 메리트가 사라지는 날이 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