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란 단어는 나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 오는걸까? 어렸을때부터 하버드 대학교는 서울 대학교와 함께 잘 알지는 못하지만 뭔가 아주 좋아보인다는 느낌.. 실제로 나에게 꿈을 꾸게 하게 했던 것은 홍정욱의 저서 "7막7장"을 통해서가 아닐까 생각한다. 수십번이고 반복해서 읽었던 책.. 그 책을 읽으면서 유학의 꿈을 끼우고 그랬는데 그냥 그 책만 읽고 있으면 괜히 행복해지곤 했다. 미래의 나의 모습을 그려 보곤 하면서 미소 짓고.. 하지만 여러가지 별로 좋지 않은 사정으로 인해 나의 꿈들은 암초를 겪으면서 7막7장은 내손에서 찢겨져 나갔고..한참 후에 새걸 다시 사긴 했지만..^^; 하버드를 떠나서 외국 대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보면 멋지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도 서점에 가면 아이비리그에서 멋지게 ..
'꼴찌 동경대 가다!' 는 일본 만화를 재미 있게 표현 하기위해서 제목을 '꼴찌 서울대 가다!' 로 변경 해서 올려 보았습니다. 한국에서 이 만화를 읽는 다면 동경대가 아니라 서울대 여야 만화를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해서 말이죠.그러니 낚시 글이란 오해는 하지 마시실 바랍니다.ㅋ 제가 이 책을 알게 된건 좀 된거 같습니다. 예전에 우연히 이 책을 본거 같은데 그 때는 그냥 수많은 만화 중에 하나구나 하는 단순한 생각과 낚시성 제목이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그냥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최근에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내용이 생각외로 좋더군요. 정말 말 그대로 가망없는 망하기 직전의 문제아 학교 꼴찌들을 1년안에 동경대에 입학 시키기 위한 대작전 이라고나 할까요? 과연 한국에서 이런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