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다양한 공익광고 표지판들이 등장하는데 오늘 소개해드릴 광고판은 지금까지 제가 본것중에서 가장 직관적이고 가장 효과적인 모습을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까지 다양한 광고판을 보았지만 이 디자인은 절대 잊혀지지가 않고 운전할때마다 생각이 날 것 같네요. 오늘 소개할 기발하고 조금은 무서운 이 피를 흘리는 광고판은 뉴질랜드에 있는 도로에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비가오면 피를 흘리는 어린이? 이 광고판은 평소에는 얌전히 귀여운 얼굴의 어린이 모습을 하고 있다가 비만 오면 갑자기 피눈물에 코피에.. 아이의 얼굴에서 피가 흘러내립니다. 흡사 공포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습니다.(영화보면 다른 사람은 안 보이는데 어떤 사람만 그림에서 피를 흘리는 모습을 보고 그런 거 있잖아요..
최근들어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남자들의 로망이자 슈퍼카의 대명사인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의 사고에 대한 기사들이 많이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계속해서 그것도 러시아에서 집중적으로 올라오는 모습을 보니까 조금 이상한 느낌도 듭니다. 사실 슈퍼카의 사고모습은 그렇게 흔하게 볼 수 있는 건 아니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슈퍼카가 사고난 모습은 인터넷에서 늘 화제가 되곤 합니다. 저도 아직까지는 직접 명차나 슈퍼카의 사고 모습을 직접 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사고나는 장면을 보고 그러는것도 사고난 사람들은 기분 나쁘겠지만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무척 재미난 구경거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도로에서 자동차 사고가 나면 지나가는 차량들이 그런 거 구경하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