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쓰기 시작한지가 벌써 시즌1까지 왔네요. 중간에 포기할줄 알았는데 이렇게 공개를 하고 하니까 책임감에서라도 하게 되는군요. 9회까지 하게 되면서 기대했던것 보다 많은 영어의 향상이 있었던 건 아니지만 아무것도 안 한것보다는 많은것을 얻은거 같습니다. 그레이 아나토미의 6회인가?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 하고 도전하고 실패하는게 좋다는 교훈을 이 글을 쓰면서 얻은거 같습니다. 시즌2도 한번 도전해볼려고 합니다. 이글을 보고있는 당신도 할수 있습니다. Way to go ! 오늘의 내용은 참 난감한 내용들이 많더군요. 거의 성문란의 극치를 보여준다고나 할까. 뭐 성병부터 해서 바람피운 부인(이건 뭐 한국도 흔한거지만..) 아무리 열린 마음으로 볼려해도 미국인들이 성의식은 상상을 초월하는거 같습니다. 제가..
정말 간만에 글을 올리네요. 여러가지로 바쁘다기 보다는 마음이 분주해서 그런것도 있고 제가 슬럼프가 자주 오는 스타일이라서 이글을 올리다가 이런게 무슨 도움이 될까? 라는 의문이 들면서 갑자기 의욕이 급저하.. 결국은 일주일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얻는게 없는거 같아서.. 제가 성격이 좀 급한것도 있지만 싫증을 좀 빨리 내는 편이죠. 나와의 싸움의 목적으로 이 글을 썼는데 한달을 못 가는 거 같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했으니 슬럼프야 피할수 없지만..앞으로 이 친구를 다시 만나더라도 그 시간을 단축하고 싶은게 제가 바라는 마음입니다.. ^^; 그럼 다시 시작 ㅎㅎ (맨날 다시 시작이라고 말하는 저를 보면OTL) 오늘의 내용은 심장판막환자와 심령술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환자, 늦게 아기..
이번 회의 내용은 크게 색다른게 없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볼때도 그렇게 재미는 없었다. 흥미로운 내용이 딱히 지금 생각나는게.. 별 희한한 마조히스트 같은 사람이 혼자 총상입고 와서 쇼하다 허무하게 죽는거..진짜 허무했다. 어린 소녀가 뇌의 반을 잘라도 사는데 지장 없다는 것을 나도 보면서 알았다.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그리고 마지막에 닥터 양이 자기 임신검사 하고 어이없어 하는거 보면 .. 아주 짜증 지대로더군요. 정말 책임감들이라는게 있는건지 그레이와 쉐퍼트의 애정행각도 별로 유퀘하지 하지 않고..그레이 아나토미를 보면서 가장 아쉬운건 마음에 드는 캐릭터가 없다는 거다. 여자들의 외모도 딱히 잘난것도 아니고 틀기 크리스티나는 한국인이지만 한국에서도 흔히 볼수 없는 정말 평면적인 얼굴을 ..
이번회의 내용은 매우 유익한 부분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본 내용중에 생각할것도 많고 좋은 대사도 많이 있습니다. 시간의 소중함과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고 도전하라는 내용.. 저도 보면서 저만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데 그 들도 나와 똑 같은 고민을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약간 위안을 받긴 했지만 닥터 그레이가 나레이션 하는 말을 들을때마다 자책감에 고개가 숙여지더군요. 회를 거듭할수록 유익한 교훈들이 많이 있는거 같네요..영어공부도 하고 인생공부도 하고 ㅎㅎ 일석 이조네요. 매회 꼭 한명씩 죽는 환자가 나오는데 마음이 참 아픕니다. 다 살았으면 좋겠는데 ..저도 큰 수술을 받아봐서 그런지 환자들의 고통이 그대로 전해지더군요. 리얼하다고나 할까.. 특히 이번회에서..
오늘 공부할 5회는 의료사고와 책임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뭐 중간에 잡다한 에피소드도 들어있고 버크와 양의 초스피드로 빨라진 관계도 나오고.. 그레이 아나토미 보면서 느끼는것은 너무 성이 문란한 건지 사실 적응이 잘 안되고 그들의 문화가 부럽지만은 않다는 것입니다. 대사가 너무 외설 스러운 것 같기도 하고 한국드라마 처럼 좀 애뜻한 좀 이런게 있어야 보는 재미가 있는데 초스피드로 바로 들어가니..-_-; 음 솔직히 충격스러웠던 건 그레이와 쉐퍼트의 차안에서의 카섹스(검열에 걸리나..) 이번회는 므흣한 장면만 두군데. 그리고 약물중독 환자도 나오는데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저도 약간 약물중독 ㅎㅎ (농담) 저도 병원생활을 좀 많이 한 편인데..그때 마약성 진통제나 몰핀을 많이 경험해 봤는데 그때 왜 사..
이번 회의 내용은 거세되어져야할 환자와 머리에 못 박힌 환자, 원래 수술 간호사 였던 환자와 닥터 스티븐슨의 속옷광고에 대한 내용이 중심입니다. 감동적인 대사들도 많이 있고 슬픈 부분도 있습니다.. Grey's Anatomy 1x04 No Man's land Take your time. It's no big deal. : 이지가 조지하고 다툴때 사용한말 .. "그냥 음미해 뭐 대단한 것도 아닌데 " A good day starts with a good breakfast. 좋은 하루는 좋은 아침에서 부터 시작한다~~ Barely knew her : 그녀을 거의 모른다. sed for saying that something almost does not happen or exist, or is almost n..
오늘은 시즌 1 의 3회를 공부해봅시다. 뭐 사실 공부라기 하긴 좀 그렇고 그냥 한번 봅시다.ㅎㅎ 내용은 장기이식이 주요 내용이고요..조지가 그레이 좋아한다는 거 알게 되었고.. 뭐 여러가지 에피소드 저는 억울하게 사고로 죽은 환자가 너무 불쌍하더군요. 진짜 잘못도 없는데 멍충이같은 택배맨들 떄문에 죽었으니 그리고 그들은 자책감도 없는것 같더군요. 그래서 닥터 베일리가 그들한테 막 욕할떄 완전 기분 급 상승 ㅋㅋ grey's Anatomy 1x03 Winning a Battle, Losing the War do whatever you can to outsmart the other guy : 남을 이기기 위해선 무슨 일이든 해라 Keep your panties on : 참아라.. 팬티 벗지 말고 참으라는 ..
각설하고 오늘은 2편을 공부해 봅시다~~ Grey's Anatomy 1x02 The First Cut Is the Deepest scrubs : 난 이 뜻을 수술복으로 이해 했는데 자막팀들이 해석한걸 보니 수술장갑 이라고 하니 당췌 뭐가 맞는지 모르겠다. My mom irons my scrubs. 난 이 뜻을 수술복을 다림질 해주신다로 새악했는데.. 수술장갑이 맞나? I'm genetically engineered to dislike everywhere except Manhattan. 유전적으로 만들어지다... 아주 괜잖은 표현이어서 외웠다..써먹기 위해서 ㅎㅎ is it imaginary or do I need to get you a marker? 난 이말이 무슨 엄청나게 로맨틱한 말인 줄 알았다. 영..
그레이 아나토미를 영어 공부도 할겸 최근에 보기 시작했는데 물론 자막없이 보다 보니까 머리에 쥐도 나고 말은 왜 이리 빠르고 의학 드라마라 그런지 모르는 말들도 많고... 아무튼 처음은 힘들지만 그래도 꾸준히 공부도 할겸 그냥 하고 있다. 공부하면서 배운 것을 이 곳에 적어가면서 나도 공부하고 혹시 그레이 아나토미를 보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아주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노트라고 생각하고 이 곳에 글을 올리기로 했다.. 주로 내가 몰랐던 것들과 좋은 표현들...뭐 꾸준한 업데이트는 사실 장담 못하지만 ^^; 하는데까지.... GREY'S ANATOMY 1x01 A Hard Day's Night I am screwd : 난 망했다.. (한글 자막에 망했다라고 나오는데 영영 사전을 봐도 망했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