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갤럭시S5를 선보이면서 같이 선보인 제품들이 바로 기어2와 기어핏 입니다. 동시에 3개의 제품들을 선보였는데 작년에 갤럭시기어 하나만 나왔을때 보다는 제품이 많아져서 그런지 잘 집중이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기어를 사용하는 입장으로서 기어2의 성능이 기대가 크지만 외신이나 반응을 보면 오히려 핏 제품이 더 쓸만 하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오히려 이 쪽이 더 관심이 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던중에 the verge에서 읽었던 기어핏에 관한 리뷰 기사를 하나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사진과 자료 출처: the verge) 디자인&하드웨어 기어핏을 실제로 보았을때 기존의 기어 제품이 잊혀 질 정도로 상당히 갈끔하고 이쁜게 나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손목을 차고 다니는 제품이다 보니 남한테 보여..
갤럭시S5의 국내 판매가 시작된지 좀 시간이 지난 것 같은데 글로벌 판매 시기와 좀 다르게 더 일찍 판매가 되어서 그런지 이번에는 별다른 미디어데이 행사가 준비가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동안 삼성전자 사옥에서 미디어데이 행사를 계속 해왔는데 말이죠. 하지만 그런 아쉬움을 조금은 날려줄 특별한 행사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갤럭시S5와 세종문화회관의 콜라보레이션이라고 할까요? S5의 새로운 감각 문화가 되다. 라는 주제로 세종문화회관에서 미디어아트 상영회가 열렸습니다. 행사가 열렸던 시각은 4월11일 저녁으로 오후 8시 부터 세종문화회관 뜨락에서 출시 기념 미디어아트 행사가 열렸습니다. 경북궁 근처에는 외국인들이 많은데 오고 가는 외국인들도 갤럭시S5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지 행사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