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스마트워치가 시장에 등장 했을때만 해도 앞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시장의 주역으로 급 부상할 것이란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 보면 처음에 기대했던 것 만큼의 큰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 입니다. 아무래도 강점 보다는 단점들이 더 많이 보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저도 삼성전자에서 처음 선 보인 '갤럭시 기어'를 사용해 보면서 신기함을 느끼긴 했지만 굳이 돈을 주고 구매를 할 정도는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스마트워치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기준에 도달 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후 애플에서 선보인 애플워치와 삼성 기어S를 만져 보았지만 역시 2% 부족한 것은 어쩔 수가 없더군요. 지금도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