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모바일 시장에서 짐 싸고 떠난뒤에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삼성 갤럭시, 애플 아이폰이 양분을 하고 있습니다. 그외 중국산 브랜드인 샤오미 등이 도전을 하고 있지만 한국에서 중국산 폰은 인지도나 신뢰성에서 너무 떨어지다 보니 의미있는 점유율은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패기있게 국내 시장을 두드리는 갑툭튀 신생기업이 있습니다. 아마 모르는 분들이 더 많을 것 같기는 하지만, 작년에 투명한 폰으로 인지도를 얻은 영국 스타트업 기업인 '낫싱'에서 그 후속 모델로 한국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영국 스타트업 기업 타이틀을 걸었지만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원플러스’의 공동 창업자인 중국계 스웨덴 기업가 칼 페이가 2020년 설립한 기업입니다. 삼성 갤럭시, 애플 아이폰 양강 구도속에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