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통법 시행이후 요즘 통신시장이 어수선합니다. 일부만 싸게 사는 방식에서, 모두가 싸게 사는 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해 생겨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이 오히려 시행된 이후에 모두가 비싸게 사게되는 구조로 이상하게 흘러 가는 것 같습니다. 많은 보조금을 통신사에서 제공할 것을 기대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SKT, KT, LG U+ 세 통신사가 눈치 보기에 급급 했는지 아직은 소비자나 방통위가 원하는 수준의 보조금을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 한번 SKT의 예를 들어서 갤럭시노토4, 갤럭시노트3의 경우 현재의 단통법으로 얼마에 구입이 가능한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단말기 보조금의 가격을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SKT의 경우 T월드다이렉트에서 자세하게 확인이 가능 합니다. 그럼 먼저 지금 나온 스마트..
제가 가장 좋아하는 폰 중에 하나인 갤럭시노트4의 모든 것이 삼성 언팩행사에서 공개가 되었습니다. 아쉬운점도 있었지만 갤럭시노트 첫 모델부터 노트3까지 사용해 본 저로서 노트4의 스펙을 보니 역시나 계속해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구입하셔도 후회 하시는 분들 보다는 만족하시는 분들이 더 많으리라 확신합니다. 삼성 투모로우 블로그에서 갤럭시노트4와 이전에 먼저 거쳐 갔던 선배 노트시리즈와의 비교 인포그래픽을 만나 볼 수 있었는데 한 장의 그림으로 그동안의 노트 시리즈의 모든 것이 추억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특히나, 저 같이 노트의 첫 시작부터 함께해왔던 사람으로서는 뭔가 가슴 뭉클함과 세월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첫 갤럭시노트는 5.3인치로 시작해서, 노트2 5.5인치,..
같은 포스팅 작성하는 것은 흔치 않은데 아무래도 다시 작성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실수로 '갤럭시5VS노트3, 당신의 선택은?" 포스팅이 삭제되었는데(ㅠ.ㅠ) 슬프게도 삭제한 이후에 네이버 검색 1페이지에 계속 뜨다보니 관련 유입이 상당히 많습니다. 몇일 지나면 사라지겠지 했는데 이건 약올리는 것도 아니고 내려가지는 않네요.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있다보니 들어왔다가 "삭제된 페이지입니다" 표시 보고 열 받을 방문자들을 위해서 다시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이 포스팅으로 대체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티스토리는 네이버와 달리 삭제한 포스팅을 복원하는 기능이 없기에.. 울며 겨자 먹기로 다시 기억을 떠올려서 완전히 재구성해서 작성을 해야 겠습니다. (그런데 올리고 나면 이건 검색이 안될 것 ..
(크립스 넥밴드 Nb-S2 리뷰)갤럭시노트3와 갤럭시기어를 같이 사용하면서 제가 한가지 필요성을 느낀 기기가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블루투스 헤드셋입니다. 아마도 저와 같은 구성으로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동일한 필요성을 느끼셨을 겁니다. 갤럭시노트3는 약6인치의 대형 사이즈를 자랑하다 보니 주머니에 넣고 나면 뭔가를 확인하기 위해서 빼내는 것이 사실 번거로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손에 들고 다니려고 하는 편인데 갤럭시기어의 등장으로 노트3를 손에 들고 다닐 필요성이 좀 줄어들었습니다. 손목에 있는 기어를 통해서 바로 문자나 전화를 바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전화가 왔을때 기어로도 받을 수 있지만 스피커폰으로 받아야 하기 때문에 모양세가 나지 않고 또 빠르게 주머니에 있는 노트3를 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