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스를 보면 아이폰이 10대 20대층에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기사를 자주 접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모습은 저도 확실히 느끼는 것이 주변을 보면 10대 아이들이 아이폰을 쓰는 모습을 상당히 많이 목격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들도 아이폰을 들고 다니는 것을 보면 애플의 영향력 확장이 한국에서도 성공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분위기다 보니 초등학교 다니는 딸도 최신 스마트폰을 사달라고 외치며 요즘 저의 등골을 파고 있습니다. 주변 친구들이 다 아이폰 사용하고 있다고 자기도 망한 LG 스마트폰 말고 아이폰 쓰고 싶다며 들들 볶고 있습니다. 참고로 딸은 예전에 리뷰를 위해 제공받았던 LG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이폰은 초등학생들 사이에 깊숙히 파고들고 있습니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