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가니 이젠 점점 예전의 젊음들이 사라져 간다는 것이 좀 서슬프게 다가옵니다. 세월앞에서는 피부도 젊음도 어떻게 막을 수 없나 봅니다. 20대에는 피부에 대한 관리도 거의 하지 않고 향수 정도만 사용하곤 했지만 30대에 들어서니 피부의 노화는 어쩔 수 없더군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사용했던 제품들도 다양했지만 제가 얼굴을 뭘 바르는 걸 싫어하고 화장품을 얼굴에 바르면 끈적 끈적한 그런 느낌 또한 싫어해서 지속적으로 사용이 되지 않더군요. 그렇다고 그런게 싫다고 안 바를수도 없고 특히나 여름이 다가오니 얼굴은 기름으로 범벅에 아무튼 피부 상태는 더 안좋아지더군요. 그래서 여름에 얼굴을 발라다 끈적이지 않고 저의 중동의 유전처럼 끊이지 않고 솟아나는 피..
평소에 빵을 좋아해서 그런지 도너츠 종류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특히 오리지널 도너츠와 코코아 또는 진한 블랙커피와 함께 먹는걸 아주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좋아한답니다.^^ 최근 들어서 다양한 도너츠 브랜드가 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 저는 그래도 유년기때부터 이용해왔던 던킨 도너츠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초등학교 시절 아버지가 던킨 도너츠 한박스만 사가지고 오면 완전 행복해 했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지금도 던킨 도너츠를 먹을때마다 유년시절의 기억들이 떠올려지곤 하네요.^^ 이런 저의 던킨에 대한 추억이 있어서 이번에 던킨 도너츠에서 나온 세계 5대 건강 도넛 이벤트에 응모를 해서 럭키하게 시식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요즘에 체험단이나 이런 리뷰 응모를 거의 안 하는 편인데 그래도 5대 ..
모로코를 생각하면 여러분은 뭐가 떠오르시나요? 저도 모로코하면 딱히 떠오르는 곳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 최근의 기억을 더듬어 보면 K1에서 활약한 이종격투기 선수인 바다하리가 떠으릅니다. 상당히 인상적인 경기를 펼치는 선수여서 기억이 남고 등장할때 마다 항상 모로코 국기를 가지고 다니는걸 보다 보니 저도 모르게 모르코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는 이슬람국가라는 것고 상당히 신비로운 느낌이 전해지는 그런 나라라는 것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인테리어 잡지를 보면 모르크 스타일에 대해서 나오는데 그때 보면 많은 쿠션과 좌식으로 앉는 방식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냥 이 정도의 상식인데 최근에 이벤트 당첨으로 모로코 스타일의 레스토랑을 방문할 수 있게 되어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