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프랑스 파리는 전 세계 자동차 브랜드들이 총 출동해서 다양한 신차들을 소개하는 '2016 파리모터쇼'가 열리고 있습니다.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되었는데 제가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쌍용차 렉스턴 후속으로 알려진 Y400의 컨셉카 LIV-2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여러 신차들이 공개가 되었지만 한국인이라 그런지 아무래도 국산차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국산차로는 기아 신형 프라이드가 세계최초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내년 상반기에 출시되는 2세대 렉스턴 쌍용차에서 공개한 'LIV-2(Limitless Interface Vehicle)' 는 컨셉모델이긴 하지만 완성형에 가까운 모습으로 여기에서 약간의 변화만 주고 그대로 출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파리에서는 29일 부터 2016년 파리 모터쇼가 열립니다. 세계 5대 모터쇼로 불리는 행사이긴 하지만 이번에 폭스바겐 그룹의 럭셔리 브랜드인 벤틀리, 슈퍼카 람보로기니 등이 불참 하면서 볼 거리는 다소 퇴색된 분위기 입니다. 그리고 포드, 볼보, 마쓰다, 롤스로이스, 애스턴마틴 등도 이번 모터쇼에서 볼 수 없습니다. 이러다 보니 초반부터 흥미가 좀 떨어지긴 하지만 국내에서는 그 어느 때 보다 관심이 가는 모터쇼라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국내에 등장할 관심있는 신차들이 등장을 하기 때문입니다. 2016년 파리 모터쇼에서 국내에서 관심을 가져야 할 차량이 두대가 있습니다. 어떤 차인지 감이 오시나요? 쌍용 렉스턴후속 (프로젝트명 Y400) 아마도 많은 분 들이 관심있게 살펴 볼 차량인데 쌍용차는 내년 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