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가 처음 나왔을때만 해도 갤럭시S에 비해서 모델 인지도나 선호도에서 그리 부각이 되지 않았었는데 출시하고 나서 1년이 지나고 나서 갤럭시노트2가 나온 이후 느끼는 갤럭시노트의 이미지는 갤럭시S를 넘어서는 명실 상부한 프리미엄 이미지를 굳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두 제품을 다 사용해 보았지만 갤럭시노트2를 사용하다 보면 갤럭시S3는 좀 뭔가 약해 보인다는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그 만큼 갤럭시노트2가 가지는 위치는 이젠 확실하게 잡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에 서울 코엑스에서 갤럭시노트 데이가 열렸는데 하나의 브랜드로 이렇게 거대한 행사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갤럭시노트가 가지는 현재의 위상의 확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 갤럭시노트 데이를 참석 하기전에는 갤럭시노트를 이용해서 ..
뮤지컬을 본게 정말 얼마만인지 기억도 안 나는군요. 정확히 제가 기억하는 그리고 감명깊게 본 것은 중학교때 학교에서 단체로 잠실롯데월드에서 본 동키호테였습니다. 그때는 별 생각없이 신청했는데 보는내내 뮤지컬의 매력에 빠져 들었습니다. 뭔가 영화와 다른 느낌 그리고 생동감...저의 뮤지컬의 좋은 기억은 중학교때의 동키호테가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몇번 다른 것을 본거 같기도 한데 머리는 기억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인상을 받은적이 없다는 것이겠죠. 그리고 오랜시간이 지난후에 그 기억을 지우고 다시 새로운 뮤지컬이 저의 마음속을 차지 하게 되었습니다. 예. 제목에서 이야기한것처럼 박지윤이 열연한 클레오파트라 입니다. 우연찮게 티겟을 얻게 되었고 간절한 마음으로 보게 된것도 아닙니다. 그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