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본 미션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을 보면 현란한 액션과 스릴넘치는 스토리도 인상적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인상적으로 보았던 부분은 역시나 영화에 등장하는 BMW의 미래형 자동차인 i8의 최첨단 기술을 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 자인도 디자인이었지만 앞 유리창에서 보여지는 다양한 정보를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터에서 손으로 움직이면서 작동하는 모습은 특히나 정말 멋졌습니다. 비록 현실에서 바로 적용되기에는 어려운 기술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이번 CES에서 삼성전자에서 유리창에서 영상을 볼 수 있는 기술이 출품 된 걸 보면서 결국 멀지 않은 미래에서는 미션임파서블에서 보았던 자동차의 모습이 현실이 되는 날이 찾아올 겁니다. (미션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트콜에 등장해 인상적인 미래의 자동차의 모습을 ..
자동차의 기술이 점점 발전할수록 자동차와 IT의 융합은 피할 수 없는 숙명인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많은 자동차들이 IT와 접목해서 다양한 전자 부품들로 채워질 것이고 자동차는 지금의 그냥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닌 거대한 컴퓨터가 될것 같습니다. 지금도 얼리어댑터 같은 분들은 자동차에 카PC를 설치해서 자동차의 내부를 조금 더 컴퓨터와 같은 느낌을 얻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 나오는 값비싼 수입차같은 경우도 대시보드나 계기판에 다양한 IT기술을 접목해서 점점 컴퓨터화 되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아마도 이런 부분 때문에 예전에 삼성에서 자동차 쪽으로 진출을 할려고 했던게 아닌가 싶네요. 삼성그룹 안에는 삼성전자라는 거대한 기업이 있기 때문이죠. 앞으로는 자동차에 대한 기술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