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폰의 최강자인 갤럭시노트7 출시에 이어서 이제 내일이면 LG V20, 애플 아이폰7 등 프리미엄폰 최강자들이 베일을 벗습니다. 본격적인 프리미엄폰의 삼파전의 서막이 시작된다고 할 수 있는데, 그 와중에도 가성비 좋은 중저가 스마트폰 역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불과 몇년전만 해도 프리미엄폰과 중저가폰의 상품성의 차이는 컸습니다. 그렇기에 주위 사람들에게 쉽게 추천을 하지 못했는데 요즘 나오는 중저가폰들은 가격과 성능의 적절한 가성비로 무장한 것이 특징입니다. 여자 아이돌그룹 AOA의 설현을 앞세운 루나폰(일명 설현폰)은 중저가폰 시장에서 한때 인기를 끌었습니다. 아이폰과 똑 닮은 외관과 저렴한 가격 그리고 설현의 젊은 이미지를 앞세워서 시장에서 성공했는데 KT에서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