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본 영화 중에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첩보물인데 주인공들이 악당을 무찌로는 모습이 상당히 통쾌해서 아주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납니다. 그 영화를 보고 기억에 남는 이미지라면 남자의 매너, 멋진 검정색 슈트 그리고 최첨단 스마트 우산 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신사의 나라 영국을 상징하는 것 중에 하나가 긴 장우산인데 영화에서 우산은 악당들을 격퇴하는데 있어서 상당히 유용한 도구로 쓰이고 있습니다. 방탄은 기본에 온갖 신기한 기능이 들어가서 보는 내내 저런 스마트한 우산 하나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똑똑한 우산, 오퍼스원 스마트우산 그러데 말입니다. 영화 킹스맨 요원이 사용하던 우산 보다는 성능이 많이 떨어지긴 하지만 제게도 신기한..
사물인터넷에 대해서 들어 보셨나요? 작년부터 사물인터넷 'iot(internet of thing)' 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참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에 이어서 앞으로 IT의 대세가 될 사물인터넷 분야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정말 생소한 이름이었는데 지금은 TV광고나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친숙한 이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인터넷은 스마트폰, 노트북, TV와 같은 기기에만 연결이 가능하다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사물(thing)에 센서와 통신기능이 가능한 초소형 칩의 탑재로 인터넷에 늘 연결되어 있는 그런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사물인터넷(iot)의 시대입니다. KT는 지난 3일 오전 서울 KT 광화문빌딩 West 에서 임직원 및 IoT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
전화모뎀을 통해서 처음 인터넷을 접했을때 그 생생하고 놀라왔던 경험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 이후 아이폰으로 시작된 스마트폰 혁명을 통해서 한층 미래가 가까워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날로 변화하는 기술의 향연에 약간 지루해질때 등장한 또 하나의 기술 혁명은 '사물인터넷 loT (Internet Of Thing)'이었습니다. 인터넷, 스마트폰 혁명 보다 몇배 강력한 놀라움과, 삶의 모든것을 변하게 만드는 것이 사물인터넷이기에 평소에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기술적인 어려움이 있었기에 실생활에서 사물인터넷을 경험하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사물인터넷(IOT)이란 모든것이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것을 말합니다. 관련글: 사물 인터넷(loT)이 만드는 놀라운 변화, 디스럽션..
얼마전에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렸던 가전제품과 IT의 향연이 펼쳐졌던 CES 2015에서 이전과 다른 변화를 감지 할 수 있었습니다. 작년이나 제작년에는 CES의 주인공이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분야 였다면 2015 CES는 스마트폰은 좀 찬밥인 느낌이고 그것 보다는 스마트카와 사물인터넷 부분이 더 주목을 받았습니다. 스마트폰의 대혁명이 이젠 스마트카와 사물인터넷(IOT)으로 옮겨 가고 있다는 것을 제대로 체감할 수 있었던 순간 이었습니다. 정말 IT의 기술과 트랜드가 너무나 빨리 이동을 하다 보니 늘 IT에 귀를 기울이고 관심을 두고 있는 저도 트랜드를 따라 가기가 쉽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웹에서 해외 유명 IT사이트나 언론사들을 방문 하면서 꾸준히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그리고 IT 추세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