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남자들의 로망이자 슈퍼카의 대명사인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의 사고에 대한 기사들이 많이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계속해서 그것도 러시아에서 집중적으로 올라오는 모습을 보니까 조금 이상한 느낌도 듭니다. 사실 슈퍼카의 사고모습은 그렇게 흔하게 볼 수 있는 건 아니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슈퍼카가 사고난 모습은 인터넷에서 늘 화제가 되곤 합니다. 저도 아직까지는 직접 명차나 슈퍼카의 사고 모습을 직접 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사고나는 장면을 보고 그러는것도 사고난 사람들은 기분 나쁘겠지만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무척 재미난 구경거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도로에서 자동차 사고가 나면 지나가는 차량들이 그런 거 구경하느라고..
지난주 토요일날 쏘렌토R을 기아차 화성공장에서 잠시동안 시승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위장막 쒸우고 여러차량들이 테스트주행 중인것을 확인했는데 보안상 제대로 확인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쏘렌토R을 시승하면서 나중에 2010 산타페가 출시되면 경쟁차종이 되기 때문인지 그때 산타페는 어떻게 나올까 궁금한 생각이 들었는데 해외 웹 사이트에서 2010 산타페의 스파이샷 모습이 유출된 것 같습니다. 기사를 읽어보니 풀모델 체인지 되는 것은 아니고 부분변경이 되는 모델이고 올 9월쯤에 선보인다고 합니다. 사진으로 볼때는 위장막이 가려져 있어서 자세한 디자인은 확인한기 어렵지만 2010 페이스 리프트(부분변경)산타페는 앞과 뒤 램프가 디자인이 바뀌고 그릴과 범퍼도 새롭게 바뀐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능상으로도 좀더 ..
현대차가 이번 뉴욕오토쇼에서 약간은 전면의 모습이 프레데터가 연상되는 차세대 CUV인 누비스 컨셉을 선보였습니다. 이 녀석은 제가 전에 포스팅했던 뉴욕에서 발견된 미확인 차량으로 사진에 포착되었던 적이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그날이 만우절이어서 조작된 사진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들도 있었는데 그래도 예상했던 대로 뉴욕오토쇼에 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차세대 투싼과 산타페의 모델의 기본이 될 컨셉카인데 디자인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무척 개성이 강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특징적인게 걸윙도어를 사용한다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하이브리드 블루 드라이브, 친환경 차세대 CUV 현대 누비스 컨셉 그리고 친환경을 표방하는 컨셉차량답계 인테리어의 모든 부분이 100퍼센트 재생이 되는 재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이미테이션이나 짝퉁으로 유명한 것은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정하고 있을겁니다. 때때로 그 복제의 범위가 놀라워서 두려움의 느낌까지 받곤 할때가 있습니다.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예전 부터 다른 나라의 제품들을 복제하면서 그 기술을 향상시켜와서 지금까지 온 것은 사실인데 중국의 대놓고 주위에 시선은 생각하지 않고 복제품들을 당당히 만들어 내놓는 것을 보면 욕을해야 할지 부러워 해야 할지 모를지경입니다. 자동차 분야도 예외가 아닌데 예전부터 중국의 짝퉁차를 인터넷을 통해서 본적이 많이 있었습니다. 보면서 그들의 도덕성에 혀를 차고 그들의 빠른 기술의 습득에 놀라움을 느끼곤 했습니다. 이번 2008 북경모터쇼에서 만난 여러가지 이미테이션 차를 보면서 재미있기도 했지만 또한 이런 부분들을 통해서 그들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