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학교에서 근 한달동안 실제 SDU 학생처럼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제가 수강한 과목들을 들으면서 나름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긴 시간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달동안 수강을 하면서 여러가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시 대학생활로 돌아간 느낌도 나고 제가 선택한 과목들을 들으면서 설레이는 마음과 다시금 잊혀져 가고 있던 꿈들에 대한 갈망들이 떠오르는걸 느꼈습니다. 아직도 사이버대학교에 대해서 지하철이나 버스나 인터넷에서 보여주는 수 많은 광고를 보면서 막상 사이버대가 어떤 곳인가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막연히 추측으로만 알고 계시고 또한 좋지 못한 인식을 갖지 못하신분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다 이런 ..
그동안 서울디지털대학교에 대한 이야기들을 다루었다면 이젠 정말 수강을 하면서 느낀 부분들을 이야기할 시간 인 것 같습니다. 처음에 이야기했던 여러가지 원대한 포부들과 야심찬 계획들은 연말과 겹치면서 그리고 또 컴퓨터에 관련된 황당한 사건의 발생으로 인해 수업에 집중하기는 좀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프랑스 다녀오고 나서 정말 바쁜시간들이 지나간것 같습니다. 빨리 제자리로 돌아와야 할텐데 말이죠.^^; 2009년에는 영어와 사진에 대해서 깊게 공부하고 싶다 이런 바쁜 와중에도 공부는 해야 하기에 수업을 들었습니다. 사실 수 많은 강의들 중에서 듣고 싶은 것이 너무나 많았는데 몸이 한개이고 시간이 정해져 있는지라 눈물을 머뭄고 처음 이야기한 대로 영어로 블로그를 작성하는 그 날을 위해서 전 '영어에세이쓰기' 과..
일전에 작성한 포스트 삶에 있어 배움이란 끝이 없는 여정에 나왔던 것처럼 서울디지털대학교에 대해서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그때 이야기했던 것처첨 좋은 기회가 생겨서 짧게나마 체험을 해볼 수 있게되었고 그 과정의 진행사항을 이렇게 글로 남기게 되었습니다. 앞서 이야기한것처럼 시간이 흐르고 나이가 들어갈 수록 배움에 대한 갈망은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점점 강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쩌면 배움이란 것이 어릴때 보다는 나이가 들고 인생을 경험하고 나서야 배움의 가치를 더 절실히 느끼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를 봐도 그런것 같습니다. 어렸을때는 배움이란 것에 대해서 스스로 하기보다는 주위의 강요와 어쩔 수 없는 교육의 시스템에 따라가기 위해서 수동적으로 진행이 된 부분이 많은데 지금..
인생이 나이가 들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느끼게 하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배움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예전에 어른들이 배움이란 죽을때 까지 멈추지 않는 것 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어렸을때는 그 의미를 잘 알지 못했습니다. 학교다닐때만 공부하는 거지 학교도 안 다니는데 뭔 공부? 이런 반응을 보이곤 했는데 역시나 사람은 나이가 들어야지 철이 든다고 이제서야 그 의미를 너무나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니까 부족한 부분도 더 많이 보이고 그러네요. 특히 최근들어서 너무나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을 보면 조금만 정신을 놓으면 낙오자가 되기 십상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뒤돌아 보면 배움에 늘 아쉬웠던 순간들 꾸준한 실행을 안해서 그렇지 저도 배움이라는 것을 무척 좋아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