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마트폰의 하드웨어 스펙이 상향평준화가 되고 디자인도 그 나물의 그 밥 같은 비슷한 움직임으로 가다 보니 뭔가 특징적인 기능을 갖춘 폰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디자인이 혁신을 준 갤럭시노트 엣지도 그렇지만 HTC에서 선보이는 디자이어 아이(Desire Eye)가 그런데, 이 녀석은 셀피/셀카의 인기를 노리고 전면 카메라를 무려 1300만 화소로 올린 스마트폰입니다. 그동안 아이폰이고 갤럭시S/노트도 후면 카메라에 신경은 많이 썼지만 상대적으로 셀피 촬영에 가장 중요한 전면 카메라는 무관심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후면은 2천만 화소를 넘어가고 있지만 전면은 주류가 2백만화소, 그나마 요즘에 슬슬 3백만 화소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셀카 종결자! HTC 디자이어 아이 메이저 브랜드에서 전면 카메라를 등..
스마트폰을 선택할때 있어서 여러가지 부분을 봐야 하지만 요즘들어서 전세계적으로 유행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셀피(셀카) 열풍에 맞추려면 카메라 성능을 제대로 봐야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단말기 회사들도 카메라의 화소를 올리고 센서나 기능들에 신경을 써서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젠 다음달 초에 뉴욕, 런던, 북경에서 공개가 될 갤럭시노트4의 카메라 성능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흘러 나와서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엘렌이 오스카 시상식에서 노트3로 화제를 셀피 열풍을 더 뜨겁게 만들었는데 내년에 열리는 오스카 시상식에서는 노트4와 함께 하는 모습을 기대해 봐야 겠습니다.) 먼저 궁금한 점은 화소라 할 수 있는데 그동안 루머로 나왔던 1600만 화소에 광학식 손떨림방지(OIS)를 탑재한 소니 IMX센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