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가수로 떠오르는 가수 임재범과 그리고 국민할매의 이미지를 넘어서 밴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부활이 한자리에서 만난다면 얼마나 멋진 일일까 하는 생각을 한적이 있었는데 그런일이 실제로 일어날 것 같습니다. 다음달에 있을 쉐어더비전(share the vision)비전 콘tj트에서 임재범 부활 그리고 포맨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비전을 나누는 시간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얼마전에 이병헌 주연의 쉐어디비전 영화를 보고 나서 포스팅을 올렸는데 영화를 보면서 유명 뮤지션이 OST 참가해서 나중에 따로 콘서트를 열어도 멋지겠다 하는 생각을 했는데 실제로 콘서트가 열린다고 하니 뭔가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쉐어더비전 비전 콘서트는 참가한 뮤지션을 보면 임재범,부활,포맨,소울맨인데 뮤지션..
쉐어더비전, Share the Vision.. 해석하면 비전을 나누다 정도 되겠네요. 비전을 나눈다는 말은 참 멋진 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기가 가진 꿈을 혼자만 간직하는게 아니라 누군가와 함께 나눌 수 있는 삶 그것만큼 멋진 이야기도 없을 것 같네요. 쉐어더비전 이 문장을 처음 접한것은 우선 뮤직비디오에서 였습니다. 임재범의 신곡 제목이 쉐어더비전이라고 해서 그저 노래의 뮤직비디로인가 하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버스 광고판에 이병헌의 모습과 함께 쉐어더비전을 광고 하더군요. 노래 하나에 이렇게 많은 광고를 하는건가 하고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도대체 이게 뭐지 하는 궁금증만 늘어갔고, 그러던 중에 우연하게도 쉐어더비전 영화 시사회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확인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