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테르 슈라이어 수석 디자이너가 기아에 부임하고 나서 디자인으로 혁신적으로 바뀌면서 기아만이 가지고 독특한 호랑이입 모양의 패밀리룩이 구축이 되고 있는데 지금 까지 쏘울 부터 시작해서 포르테,로체, 쏘렌토등 일명 슈라이어룩으로 재탄생을 하였습니다. 아직까지 그 대열에 합류하지 않았던 모델은 프라이드(리오)가 유일했는데 결국에는 프라이드도 슈라이어룩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서야 기아차 모델들은 독창적인 기아만의 패밀리룩을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패밀리룩에 대해서 우려하는 부분이 많았는데, 왜냐하면 패밀리룩으로 간다는 것이 고급차들에게나 어울린다고 생각했지 일본차나 한국차에 아직 적용하기에는 무리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기아 패밀리룩으로 재탄생된 프라이드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전면그릴..
이번 2009서울모터쇼에서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던 쏘렌토의 후속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저도 미리 모터쇼에서 공개가 되기전에 미리 자동차를 살펴볼 수 있었는데 저만의 생각으로 볼때는 신형 쏘렌토가 구형 쏘렌토보다는 디자인이나 성능면에서 월등히 앞서는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나 쏘렌토R의 경우는 연비도 그렇고 파워도 그렇고 여러가지 편의사항이나 이런 부분이 눈에 띄게 좋아진것 같더군요. 개인적으로 무척 기대가 되는 차량중에 하나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가족과 함께 1박2일 여행을 하면서 쏘렌토의 진면목을 느끼고 한번 그 생생한 느낌을 블로그에 올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아 쏘렌토R과 얼굴의 느낌이 닮은 차량, 2010 사브 9-3X 최근에 이것저것 바쁘고 그래서 해외 사이트를 서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