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4가 안투투 벤치마크에 등장한 이야기를 어제 소개해 드렸는데 오늘은 2가 버전의 노트4가 안투투에 등장한 이야기를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포스팅을 하면서 언급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현재 예상되는 AP는 삼성 시스템LSI 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엑시노스 5433 옥타코어 입니다. 그리고 미국시장에 판매 되는 모델에는 갤럭시 알파와 갤럭시S5 광대역 LTE-A 모델에 들어가 있는 스냅드래곤 805를 예상하고 있는데 안투투에 올라온 또 다른 노트4에는 예상되로 805 AP가 들어간 걸로 나오고 있습니다. (노트4의 두가지 버전이 올라왔는데 AP, GPU 외에 다른 스펙은 동일 합니다.) 한가지 AP가 아닌 2가지 칩을 나라별로 다르게 해서 출시하는 전략인 것 같습니다. 아직 엑시노스 5433 ..
엘지를 나락에서 구원해 주고 있는 G3의 프리미엄 버전인 G3 프라임 또는 광대역 LTE 버전이 국내에서 전파인증을 통과하며 국내 출격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미 삼성에서 갤럭시S5 광대역 LTE-A 모델을 선보인 상황에서 조금만 지체 하다가는 G3가 지금 누리고 있는 호사를 잃어 버릴 수 있기 때문에 발빠르게 이에 맞설 수 있는 모델을 투입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기대했던 것 보다 빠르게 나오는 것을 보니 엘지가 요즘 체질이 많이 변하긴 변한 것 같습니다. (발빠른 움직임 박수를 보내주고 싶네요) G3 광대역 LTE-A 출격 완료 현재 예상되는 G3 프라임 또는 광대역 LTE-A 모델의 모습은 큰 변화는 예상되지 않습니다. 일단 알려진 것은 프로세서, AP의 변경입니다. 아마도 이 부분이 가장 큰 변화라..
하반기 가장 기대가 되는 제품중에 하나인 갤럭시노트4에 들어갈 AP는 현재 스냅드래곤 805와 엑시노스 5433 탑재가 유력시 되고 있습니다. 어제 올린 포스팅에서 벤치마킹 프로그램인 안투투를 통해서 2개 AP가 탑재한 자료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현재 스냅 805는 미국에 출시 되는 버전으로, 엑시노스 5433은 그외 지역에 탑재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국에 출시되는 제품에도 그동안의 상황을 보면 805가 유력시 됩니다. 소비자야 두개의 제품중에서 성능 좋은 AP가 탑재 되는게 장땡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안투투에서 두 제품의 성능을 측정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결과는 일단 삼성 엑시노스 5433이 스냅드래곤 805를 더 앞서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표를 보면 테그라 K1에 위치한 5433이 805의..
19일날 SK텔레콤을 시작으로 국내에 기존 LTE-A와 비교해서 3배 빠른 '광대역 LTE-A' 서비스가 시작 됩니다. 그러다 보니 현재 이완 관련된 궁금증이 마구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제 블로그 유입로그를 보면 자주 등장하는 검색어가 "G3 광대역 LTE-A" 입니다. 아마도 사람들이 19일 서비스가 시작된다는 기사를 보고 선보인지 한달도 안된 G3가 이 서비스를 지원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그동안 통신사들이 LTE. LTE-A. 광대역 LTE등 새로운 서비스명을 마구 만들어 내는 바람에 혼란을 안 느끼는 게 오히려 이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초반에 이 부분이 햇갈려 했는데 지금은 확실한 개념정립이 되었습니다. G3 '광대역 LTE-A' 지원한다 안한다?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