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HP에서 1월 24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윈도우8 탑재 컴퓨터인 ‘HP 엘리트패드(ElitePad) 900’과 하이브리드 PC ‘HP 엔비 엑스투(ENVY x2)’발표회가 있었습니다. HP 신제품 행사는 참석은 참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발표회는 블로거만이 참석 한 것이 아니라 기자들과 함께 하는 자리여서 좀 더 특별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HP가 선보인 제품은 태블릿과 노트북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제품인 'HP 엔비 X2'와 태블릿 제품인 '엘리트패드 900'입니다. 그동안 윈도우8이 출시되고 나서 이에 걸맞는 다양한 노트북과 패드제품들이 선보였는데 아직 초기 단계라 그런지 이거다 싶은 확 끌리는 제품이 마땅찮은게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첫술에 배부를 수 없기 때문이죠. 이제 윈도우8..
윈도우8 국내 런칭 관련된 포스팅을 지난 시간에 소개해 드렸는데 이번 시간에는 직접 윈도우8을 사용하고 느낀 점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윈도우 XP를 사용하다가 맥OS를 처음으로 사용 하면서 맥OS의 화려함과 자연스러움에 푹 빠져서 살고 있는데 맥OS와 비슷한 느낌이 나는 윈도우8의 출시를 지켜 보면서 다시 맥을 버리고 윈도우로 넘어 가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윈도우가 이전 버전과는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파격적인 변신이 있었기 때문이죠. 윈도우7을 넘어 이젠 윈도우8 시대를 열다!(windows8 쇼케이스 현장) 메트로UI를 적용한 독특한 UI는 모바일과 컴퓨터OS를 통합 하려는 마이크로 소프트의 의지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윈도우 모바일에서 보여..
윈도우8 국내 출시로 인해서 마이크로소프트 움직임도 바빠 졌습니다. 그동안 애플과 구글이 독무대를 펼치는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드디어 새로운 무기를 들고 등장을 했기에 앞으로 시장은 더더욱 재미 있어질 것 같습니다. 게다가 윈도우8은 모바일 시장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제품이기에 스마트폰과 태블릿컴퓨터 시장에서 윈도우8을 지원하는 제품들의 활약이 기대가 됩니다. 삼성에서 얼마전에 선보이는 아티브 스마트 컴퓨터도 윈도우8을 탑재한 최신형 기기 입니다. 삼성은 작년에 슬레이트 PC를 선보인데 이어서 올해는 아티브 스마트PC를 선보였습니다. 아티브는 태블릿과 노트북의 장점들을 골고루 섞어서 선보인 제품인데 최신 윈도우8이 탑재가 되어서 무척 기대가 큰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을 처음으로 만져 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