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 라따두이 피자를 처음 먹고 나서 그 맛에 매료가 되었는지 그 이후부터는 어떻게 도미노 피자를 다른 피자들보다 더 많이 먹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피자헛을 주로 먹었는데 말이죠. 한번 도미노피자 맛을 들이니 그 안에서 헤어나올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도미노 피자가 이벤트를 많이 해서 그런지 온통 도미노피자만 파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전 외식을 그리 즐기지 않지만 피자는 제가 좋아는 음식중에 하나여서 다른 음식보다 자주 즐기는 편이죠. 최근에 마지막으로 먹어본 피자는 역시나 도미노에서 나온 도이치휄레 피자 입니다. 소시지와 독일의 느낌이 나는 맛에 여러번 먹은 기억이 나는데 저는 한번 음식에 꽃히며 그 이후로 질릴때까지 그 음식만 먹는 편입니다. 예를들어 도이치휠레가 맛있었으면 그 다음에 ..
조금 있으면 2008 베이징 올림픽이 열리네요. 이상하게 이번 올림픽은 예전 올림픽과는 다르게 너무 열기가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예전에는 올림픽하면 축제 분위기와 함께 경제도 살아나고 소비도 늘고 그러는데 중국안에서도 여러가지 내우외환으로 올림픽열기가 조용하고 한국도 여러가지 문제들로 인해 여전히 혼미하고 세계는 유가와 원자재 폭등에 미국발 서프프라임 모기지론 사태에 주가폭락까지 지구촌 곳곳이 올림픽의 기쁨을 누리기에는 마음의 여유가 없는 것 같네요. 그래도 이런 와중에 대한민국의 태극전사들은 묵묵히 땀방울을 흘리면서 조국에 안겨줄 금메달을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인기 종목 선수들은 그래도 광고에도 출현하고 언론에서도 조명을 하고 있지만 비인가 종목의 선수들은 국민들과 미디어의 무관심..
개인적으로 육류를 아주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편인데 스테이크는 그 동안 그 가격의 무시함과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말 몆년에 한번 정도 먹어 볼까 하는 음식이었습니다. 최근에 스테이크가 조금씩 그 맛을 알기 시작하던 중에 최근에 신청한 "VIPS 얌 스톤 그릴 스테이크 무료 시식 이벤트"에 당첨되어 평소에 먹어보기 어렵다는 스테이크를 먹어 보게 되었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 많은 사람들이 적어도 한번은 외식을 하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이벤트로 받은 상품권도 있고 해서 가족들과 함께 평소에 가끔 가던 빕스를 방문 했습니다. 그 동안 가도 그냥 셀러드바만 이용하고 스테이크를 먹는다 해도 좀 저렴한 것으로 먹었기 때문에 이번에 얌 스톤 그릴 스테이크를 먹는다고 생각하니 기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