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기사가 하나 있어서 소개드립니다. 우리가 예전에 007이나 스파이 영화를 보면 종종 보았던 신발폰이 실제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 주인공은 오스트리안 사람안 가드너 스테판입니다. 이 사람은 이 제품을 자기 교회의 그룹들을 위해서 선보였다고 하네요. 구두의 힐을 파서 그 안에 통화할 수 있는 기기들을 집어 넣은거 같습니다. 요즘 나오는 핸드폰의 크기를 생각하면 일반적인 구두 사이즈에 통화 기능의 디바이스를 넣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다만 누구나 이 제품은 실용화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만 실행에는 옮길 생각은 하지 못했을수도 있습니다. 위험상황에 유용한 신발폰 강호순 퇴치폰으로도 사용가능하지 않을까? 저도 신발폰 아이디어는 영화나 만화에서 종종 보았기 때문이죠. 이런..
오늘 신문을 보다 발견한 기사를 보니까 현대 자동차의 중국형 아반테가 현지에서 대박 조짐을 보인다고 하네요. 지난 8일에 중국시장에 선을 보였는데 벌써 계약대수가 1만대 이상 돌파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2008 북경 모터쇼에 다녀올 기회가 있었는데 현대 전시장에서 중국형 아반테를 볼 수 있었습니다. 현지에서는 엘란트라로 팔리는 것 같습니다. 중국에서 느낀 현대의 위상은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는 좋지 못하다는 거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있듯이 도로를 달리는 택시의 80퍼센트 이상이 엘란트라 였습니다. ef 소나타 택시도 많이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사실 어느 곳을 쳐다보아도 현대를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택시가 아닌 현대는 생각보다 많지 않았습니다. 소형차는 어는 정도 보였지만 소나타 급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