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익선', '거거익선'이라는 말을 많이들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스마트기기에서 램(RAM)이나 저장공간은 무조건 많으면 좋고, 거실의 TV는 클수록 좋다고 할때 이 표현들을 많이들 사용들 합니다. 아마 두 제품을 사용하신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이 표현에 대해서 많이들 수궁하실 겁니다. 최근에 올레드 55인치 티비를 구매했는데 극장같은 임펙트를 느끼려면 최소 75인치 이상은 되야 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거거익선' 이라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은데 욕심이라면 100인치 정도는 되었으면 좋을 것 같더군요. 하지만 100인치는 커녕 75인치도 실제로 볼때는 엄청난 크기를 자랑합니다. 만약 100인치라면 일반적인 문이나 엘리베이터에 들어올 수 없는 크기라 베란다를 통해서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