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 NAS DS216의 디자인과 개봉기 이후에 참 오랜만에 관련 이야기로 찾아 온 것 같습니다. 마음은 어서 빨리 이녀석의 활용기를 작성하고 싶었지만 여러가지 여건상 진행이 쉽지 않았습니다. 일단 NAS라는 것이 설정 하는 것에 있어서 그렇게 쉽지 않았기에 좀 시행착오를 겪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NAS 구축은 이번이 처음이었기에, 거의 초보자와 같은 상태였고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담아보기 위해서 충분한 경험을 하고 나서 글을 쓰는게 좋을 것 같아서 지금에서야 이야기를 다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초보자가 함께한 시놀로지 NAS DS216 이기에 NAS를 처음 접하는 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최대한 글을 쉽게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시놀로지 제품을 접하면서 한가지 느낀것은 역시 NAS ..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많이 사용 하면서 제가 관심이 생기게 된 분야는 NAS 입니다. NAS라는 명칭이 아직까지 그리 친화적인 단어는 아닌데 좀 더 쉽게 이야기하면 개인용 클라우드 시스템의 구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클라우드란 용어 역시 어려운 것 같네요. 더 쉽게 이야기 하면 네이버의 N드라이버나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을 쓰는 분들에게는 좀 익숙한 드롭박스, 애플의 아이클라우드등을 생각하시면 좀 더 쉬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무료 클라우드는 돈이 안들어서 좋기는 하지만 일단 용량이 제한적 입니다. 용량을 놀리려면 돈을 지불해야 하고 그것도 100기가 정도나 많아야 1테라 바이트 정도입니다. 하지만 나만의 클라우드를 구축 한다면 용량도 무제한에 더욱 더 다양한 클라우드의 장점을 누릴 수 있..
디즈니 에니메이션 사상 최고 관람객을 동원한 겨울왕국(Frozen)을 요즘 아이들 때문에 시간 날때마다 보고 있습니다. 극장에서 한번 보고 또 보니 재미있는데, 역시 가장 귀여운 캐릭터는 눈사람 올라프(olaf)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극장에서는 몰랐던 부분인데 티비로는 영어로 보다 보니 알게 된 장면인데 마지막 부분에서 엘사가 정신을 차리고 돌아와서 얼음을 모두 걷어내는 장면이 있는데 그때 올라프는 더위에 그만 녹아 버리고 맙니다. 그때 엘사가 웃으면서 너에게는 개인용 구름을 안겨 줄테니 걱정말라고 하면서 정말 멋진 눈 내리는 Personal Cloud를 선물해 줍니다. 이제 올라프는 어딜가나 늘 함께하는 개인 구름 때문에 녹아내릴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진 겁니다. 이 장면을 보면서 웃음이 나왔는데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