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이라고 하면 우린 흔히 가정에서 사용하는 냉장고. 세탁기. TV 등을 생각할때가 많습니다. 뭔가 특별하지 않은 조금은 고리타분한 기기들을 생각할때가 많은데 시대가 흐르고 새로운 '신가전'이 등장 하면서 가전제품에 대한 기존의 생각을 바꿔야 할때가 온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LG 베스트샵을 다녀왔는데 가전제품 보는 재미가 상당히 쏠쏠 했습니다. 그 이유는 기존에 보던 가전제품뿐만 아니라 신가전들이 새롭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LG전자는 신가전의 대표 주자인데 남이 보지 못하는 '숨은 니즈'를 발굴해 내는 능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틈새시장을 공략한 신가전을 말하자면 'LG 스타일러'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 처음엔 옷을 위한 냉장고로 이해했던 제품인데 초반에는 큰 이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