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하반기 역작인 '갤럭시노트7' 가 뉴욕에서 공개가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물량이 없어서 못 팔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미 사전계약 기간에 40만대를 돌파 했고 출시 하루 전에는 주가가 3년 7개월 만에 최고가 기록을 경신 했습니다. 다 갤럭시노트7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갤럭시노트7이 그 정도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핫' 한 제품 일까요? 저도 사진과 관련 뉴스를 볼 때 의문이 있었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잠시동안 만져본 갤럭시노트7 를 보니 그럴 자격이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출시 전에 3일 정도 함께 한 갤럭시노트7은 저에게 마치 이렇게 외치는 듯 했습니다. '이래도 안 살텐가?' 완생으로 가는 디자인 사진으로만 디자인을 보았을때는 갤럭시S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