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시장이 침체중인 가운데 삼성전자에서 고성능 태블릿 갤럭시탭 S2를 선보였습니다. 애플도 요즘 태블릿 시장에서 판매량 급 하락으로 우울한 시절을 보내고 있는데, 아이패드 에어2의 강력한 경쟁자인 갤럭시 탭S2 가 선보였으니 경쟁은 더욱 더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처음 아이패드가 나올때만 해도 태블릿이 스마트폰과 함께 새로운 IT 성장동력이 될 거라 기대 했지만 태블릿 시장의 활기는 예전만 못합니다. 그래도 고성능 태블릿을 찾는 소비자는 여전히 존재하고 그렇기 때문에 갤럭시탭S2 같은 고성능 태블릿은 나와야 합니다. 전 아이패드가 처음 나올때부터 지금 사용중인 아이패드 에어 까지 쭉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요즘 드는 생각은 이젠 굳이 아이패드를 고집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가 처음 나..
매력적인 태블릿 제품인 아이패드 에어2가 공개가 된 후에 여전히 남아 있는 궁금함이 하나 있습니다. 다른 스펙들은 대부분 공개가 되었지만 여전히 RAM에 대한 이야기가 없어서 궁금증을 더 키워왔는데, 이제 그 논란의 종지부를 찍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1GB, 2GB램에 대한 의견이 분분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에어2에는 2GB램을 탑재한 것 같습니다. 고성능 트리플 코어 A8X를 탑재했고 그에 걸맞는 2GB램을 탑재 함으로 에어2가 가진 매력 포인트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이제 진정한 64비트 태블릿이 가진 제대로 된 면모를 보여 줄 것 같네요. 이 정도의 스펙이라면 정말 지금 가지고 있는 에어(아이패드5)를 버리고 넘어가고 싶을 정도의 충동을 느낍니다. 에어2 팔고 한번 넘어갈 것을 신중히 고민해봐야..
지금 나와 있는 태블릿 중에서 가장 완성도를 보여 주고 있는 아이패드 에어의 후속작인 에어2의 모습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태블릿의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고 하지만, 일단 구입을 생각 하고 계신다면 아이패드 에어 모델이 가장 먼저 떠오를정도로 태블릿의 정수를 보여주는 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에어의 후속 모델인 에어2라서 아마도 큰 기대를 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에어(아이패드5)를 사용하고 있다보니 후속작인 아이패드6에 큰 관심이 있었습니다. 얼마나 큰 변화를 보여줄지, 업그레이드를 할 필요가 있을지, 가격적인 부분 모두 궁금 했습니다. 그럼 에어 vs 에어2의 스펙 비교를 통해서 에어2의 변화된 부분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 크기, 컬러 에어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크기나 무게 부분은 ..
16일 공개를 앞둔 아이패드 에어2의 모습이 유출이 되었습니다. 실제 작동하는 제품은 아니고 더미(목업) 프로토타입 모델인데 공개가 얼마 안 남은 시점에 노출된 사진이라 거의 이 모습 그대로 나온다고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이폰6에서 보셨듯이 애플의 보안은 이젠 구멍이 숭숭 뚫려 있는 마당이라, 정식 공개되기 전에 확실한 스펙은 모르더라도 디자인은 줄줄이 유출이 되기에 거의 99%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친절하게 유출된 이미지가 웹에 올라오기 때문이죠) 이번에 유출된 아이패드 에어2(아이패드6)시제품 사진의 소스는 베트남인데 요즘 베트남에서 애플이나 삼성의 제품 이미지 소스가 많이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기존의 아이패드 에어/아이패드5 와 큰 차이를 보이진 않는 것 같습니다..
MacRumers에 따르면 제가 기다리는 아이패드 에어2, 요세미티, 그리고 레티나 5K 아이맥이 16일 공개가 될 거라고 합니다. 아이폰6에 비해서는 임펙트가 떨어지는 뉴스이긴 하지만 맥OS X 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정말 기다릴 요세미티를 이제 정식으로 써볼날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별로 생각하지도 않고 있었던 레티나 아이맥까지.. 4K를 넘어서 5K 해상도(5120 x 2880)의 27인치 모델이라고 하는데 이런 모습으로 나온다니 다시금 아이맥에게 관심이 가기 시작하네요. 얼마전에 처분을 하고 아이맥이 아닌 맥북프로 레티나 모델로 업무의 모든 것을 처리하는데 익숙해져 있는데 말이죠. 27인치에 AMD 그래픽 프로세서, 하스웨 CPU를 탑재 했다고 하네요. 브로드웰을 탑재한 레티나 아이맥은 ..
아이폰6 시리즈가 출시되고 최신형 마음을 담은 iOS8 정식판까지 공개가 된 지금, 가장 기다려지는 것은 맥OS X 요세미티 버전과 아이패드 에어2(아이패드6), 아이패드 미니3 그리고 나와주었으면 하는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버전입니다. 이름이 '프로'라고 나온다는 루머가 있지만 아이폰6 5.5인치 모델이 '플러스' 라고 불리는 것을 봐서 '프로'가 아닌 '플러스'로 나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현재 폰아레나 같은 주요 외신들은 미 데일리닷의 기사를 인용해서 10월 21일 아이패드 3종 센트가 공개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은 주장일 뿐이지만 예전의 경험을 바탕으로 나오는 이야기들이라 신빙성이 있는데, 그렇게 되면 약 한달후에 애플의 새로운 태블릿 제품들을 만나 볼 ..
요즘 아이패드 에어를 사용하다 보니 관심이 가는 것은 아이패드 에어2와 프로 버전의 출시일입니다. 요즘에 테블릿 제품들의 판매량이 생각했던 것 보다는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는 하지만 확실히 써보면 태블릿 제품이 가지는 강점들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보다 가격이 더 하락하고, 더 가벼워지고 슬림해진다면 다시 반등할 소지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12.9인치인 아이패드 프로 버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태블릿 사용의 주 용도는 잡지나 신문을 보는 것 인데 아무래도 화면의 크기가 가지는 한계 때문에 약간 불편한 것이 있더군요. 그래서 지금의 9.7인치 보다 큰 제품의 출현을 기대 했는데 애플에서 이런 저의 마음을 알았는지(ㅋ) 더 큰 아이패드 프로를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이패드 에어의 차기작인 아이패드 에어2의 디테일한 디자인이 유출 되면서 아이패드6의 등장이 얼마남지 않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전에 아이패드 에어를 구매해서 현재 잘 사용하고 있는데 이렇게 에어2의 소식이 전해지는 걸 보면 좀 씁쓸하긴 하지만 IT디바이스는 구입하는 순간 바로 구형이라 생각하는 마음으로 울분을 가라 앉히고 있습니다. ㅠ.ㅠ (아이패드 에어) 이번에 유출된 목업 디자인은 거의 최종 디자인에 가까운데 이미 전에 에어2의 유출 디자인 사진을 소개한 적이 있어서 그런지 그다지 새롭지는 않아 보입니다. 유출된 목업 디자인을 보면 이번 에어2의 가장 큰 변화는 역시 홈버튼에 터치ID를 도입했다는 점입니다. 에어를 사용 하면서 늘 가지는 생각이 '여기에 터치ID가 적영되서 비밀번호 안 누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