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동차와 알루미늄의 관계가 심상찮은데 그 중에서도 특히나 큰 관심을 보이는 브랜드가 포드입니다. 얼마 전에도 '포드 익스플로러 알루미늄으로 나올까?'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 픽업트럭의 제왕이라고 할 수 있는 포드 F-150 랩터가 알루미늄 옷을 입고 돌아다니는 사진이 스파이샷에 잡혔습니다. 자동차의 경량화는 연비 향상의 중요한 부분이기에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이 사활을 걸고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무게가 가벼워지면 그 만큼 연료를 적게 소비되고 운동성능도 향상이 되기 때문에 여러모로 강점이 많지만 아직까지는 일반 철에 비해 비싼 가격 때문에 쉽사리 대중적인 양산차에 적용이 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스파이샷에 노출된 F150을 보면 은색으로 빛나는 몸체가 눈에 들어 오는데 사진을 보면 알루미늄 스킨..
아이폰4가 국내 출시가 된지도 이제 시간이 아주 조금 지났을뿐인데 이젠 주위 사람들이 들고 다니는 아이폰4를 만나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아이폰3GS를 만난 것이 그리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아이폰4를 만나니 좀 이상한 느낌이 드는게 사실이더군요. 하지만 아이폰3나 4나 들어있는 OS가 같고 UI도 같다보니 아이폰3를 만났을때의 감동을 느끼기에는 역부족이더군요. 바뀐것은 디자인과 스펙 뿐인데 아직은 아이폰4로 넘어가야만 할 당위성을 크게 못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넘어가긴 할 것 같습니다.) 아이폰의 장점 중에 하나가 다양한 케이스들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아직은 그리 많은 케이스들이 선보이고 있진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곧 아이폰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