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새로와진 야후! 홈페이지 관련 블로거 나이트 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린 적이 있었는데 기억하시나요? 전혀 들어본적도 없다 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때의 포스팅을 일단 읽어 보시고 다시 오시기 바랍니다. ^^ 그때의 포스팅을 보셨다면 오늘 전해드리는 이야기가 흥미로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때 현장소식만 전해 드려서 달라진 야후! 홈페이지 소개가 부족한 부분이 있었던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달라진 야후!의 모습을 직접 소개를 해 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계속 있었는데 이제서야 그 시간이 찾아 온 것 같습니다. (뭔가 소개를 해드리고 싶은 것은 많은데 귀차니즘 대문에 자꾸만 늦어지네요.^^) 야후! 퍼플 나이트 관련글 2010/08/10 - [현장] 온라인 세상의 중심을 노리는 야후! 퍼플 나이트..
야후에 대한 기억을 생각해보면 사실 개인적으로는 무척 좋은 것 밖에 없습니다. 제가 인터넷을 처음 접하고 나서 항상 만나보았던 포털이 야후였고 인터넷에라는 경이적인 공간에 대한 감탄 때문인지 이런 멋진 곳을 연결해주는 야후에 대해서는 멋지다고 생각했고 특히 CEO인 제리양의 뛰어난 아이디어에 대해서도 늘 감탄을 하곤 했습니다. 그 이후로 인터넷의 처음 페이지는 당연히 야후였고 그 이후로 쭉 야후는 저의 넘버1 포털의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국내포털들이 득세하기 시작했고 결국인 한메일을 앞세운 다움으로 옮겼다고 지금은 국내 포털 1위 업체인 네이버에 정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야후가 저의 처음 포탈인 관계로 야후가 예전의 강함을 보여 주지 못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