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유럽도 가보고 북미도 가보고 동남아시아도 가 보았지만 신기하게 아직까지도 가깝지만 먼 나라인 일본은 가본적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본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무척 배우고 싶고 일본 만화나 패션 전자제품등 어렸을때부터 늘 일본은 동경의 대상이었습니다. 무척 가까운 나라임에도 아직 가보지 않은 이유가 뭘까 생각해 보았는데. 해보니 일본이랑 한국이랑 돌아다녀봐야 뭐 별 차이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가장 큰 이유인것 같습니다. 저는 여행은 좀 국내에 없는 다른것을 봐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그래서 동남아시아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본을 이번 가을이나 겨울에 방문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고 그러기 위해서 일본어도 공부를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책도 하나 구입해야 하는건가 하..
그냥 앞만 보고 달려 왔는데 생각해 보니 복습을 제가 등한시 한거 같네요.그 동안 영어공부에 대한 경험을 쓰면서 정작 나는 이렇게 하라고 이야기 하는데 제가 그렇게 실행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공부는 양보다 질 아니겠습니까? 특히 어학은 반복학습이 큰 효과를 본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구요, 그래서 저도 시즌 1 부터 천천히 다시 한번 복습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사실 연재의 목적이야 남에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한 공부였는데 부득히 하게 여러 댓글들을 보면서 제가 연재를 계속하지 않으면 그분들이 떠나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의무적으로 했던적이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전 다시 처음부터 시작합니다. 혹시 이 연재를 보시고 공부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여기 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