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에 19달러로 포브스를 1년동안 구독해서 지금까지 보고 있습니다. 사실 그때는 진짜인가 하고 의심했는데 지금 계속 받고 있는 걸 보니 사기는 당하지 않은 듯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또 스페셜 오퍼가 포브스지로 부터 왔네요. 집에 온 우편을 뜯어보니 지금 바로 재구독을 하면 15.95$에 구독이 가능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작년에는 19$ 정도에 구독을 했는데 이번에는 가격이 더 다운이 되었습니다. 한국돈으로 16천원이 넘는 가격이네요. 일반잡지 2번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이지만 포브스 영문판 22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 권당 천원도 안 하는 가격이네요. 이 편지를 보자마자 바로 재구독을 하기로 했습니다. 완전 거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한번 영문잡지가 신문을 구독했더니 이런 특혜를 제공해..
요즘 한국에도 기부 문화가 서서히 정착 되어 가고 있는 느낌인데 과연 포브스 3월호가 선정한 한국의 자선가들은 과연 누구일까요? 저도 보면서 누가 과연 선정되었을까 생각했는데 우연하게도 한분 빼고 제가 다 아는 분들이군요. 잡지를 받은지 좀 시간은 지났는데 소개 한다고 하다가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아시안 48명의 기부자들 중에 한국은 4명이 선정 되었습니다. 기업인 중에서만 뽑은 것 같은데 연예인도 했다면 우리나라 김장훈이 뽑혔을까요? 아 보니까 중국 쪽에서는 액션배우 이연걸이 선정 된걸 보니까 기업인에만 한정된 건 아닌가 봅니다. 기부금 액수로만 본다면 40억 김장훈씨나 박상민씨도 선정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 각 나라별로 4명만 선정한거 같습니다. 그럼 어떤 분들이 명예로운 상을 받았는지 살펴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