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스마트폰을 사용 하면서 데이터 용량에 대한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았습니다. 기본 데이터로 최대한 아끼면서 살아가고 실내에서는 무선인터넷을 이용하면 되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요즌 스마트폰 디바이스가 늘어나고 이동시간에 데이터를 많이 쓰다보니 부족함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통신사 홈페이지에 있는 요금제를 이리 저리 살펴보고 있는데, 데이터 용량이 높은 것은 높은 가격을 의미하기에 가계 경제상 선뜻 선택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제가 요즘 관심이 가는 것은 높은 요금제 대신에 데이터만 쓸 수 있는 'KT 에그' 상품이 상당히 끌리더군요. 스마트폰에서는 낮은 요금제를 선택하고 데이터는 에그로 대신하는 방법이 오히려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평소 주변에도 에그를 사용해서 데이터를 사용하는 분들을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