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들이 크면서 스마트폰에서 유튜브 활용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집안에서는 무선인터넷이 있어서 괜찮은데 외부에서 이용할경우 데이터 부족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달도 그런 케이스인데 높은 요금을 사용하다 보면 데이터 기근에 시달리지 않지만 중저가 요금제를 사용할때는 늘 데이터 부족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가족간에 사용하는 데이터를 쉽게 나눠쓸 수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도 부모님이 음성을 주로 쓰고 데이터 용량은 남아있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용량을 나눠쓰면 좋을텐데 생각들을 할때가 많습니다. 저 같이 이런 데이터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 딱 어울리는 것이 'KT 패밀리박스' 입니다. 패밀리 박스는 혼자가 아닌 가족 구성원중에 KT 가입자가 있고 ..
2016년 모바일 내비게이션 시장이 상당히 다이나믹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저도 자동차 운전을 하면서 매립형이 아닌 스마트폰 내비앱을 이용하기 때문에 특별히 관심이 많은데 올해는 좀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기사는 카카오 내비로 이름을 변경했고 네이버도 내비시장에 진출을 했습니다. 그리고 올레 내비를 선보였던 KT는 국내 매립형 내비 1위 지도앱인 아이나와 통신사인 LG U+ 와 손을 잡고 올레 아이나비를 선보였습니다. 이로서 KT는 SKT 티맵과의 뜨거운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국내 1위의 자리에 올라있는 티맵과의 경쟁을 위해서 KT 올레는 과감하게 혼자가 아닌 아이나비 + LG U+ 3각 연합을 통해서 대응하려 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정말 잘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티맵을 ..
최근 들어서 모바일 시장이 제가 그 동안 바라고 기대했던 이상적인 모습으로 서서히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우선 정부의 압박으로 통신사들이 빛좋은 개살구이긴 하지만 그래도 요금을 조금씩 인하 하기 시작했고 그리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왔던 스마트폰, 애플 아이폰도 시장에 등장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해외 다른 나라들보다는 적어도 모바일 시장에서 좋은 단말기를 만드는 브랜드인 삼성,엘지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제대로 된 모바일이 가지는 잠정을 누리지 못했던 한국, 아이폰의 등장 전부터 여기 저기에서 새로운 변화가 시도되고 있다는 냄새를 맡고 있는데 최근에 KT에서 선보인 새로운 서비스가 저의 구미를 엄청 당기게 하고 있습니다. KT에서 내놓은 전혀 기대하지 못했던 서비스, 쿡앤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