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은 예전과 다르게 좀 포근한 느낌 입니다. 아마도 작년에 워낙 맹 추위가 기승을 부리다 보니 마음을 단단히 먹고 있어서 어쩌면 덜 춥게 느껴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아직 겨울이 끝나려면 시간이 남았습니다. 보통 4월까지 또는 늦으면 5월까지도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기억이 있기에 아직 추위가 끝났다고 단언 하기에는 이릅니다. 특히 자동차를 운전 하시는 분들 이라면 봄이 찾아 오기 전까지 긴장의 끝을 내려 놓으시면 안됩니다. 또 언제 강추위가 기승을 부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겨울철 차량 관리에 대해서 이미 너무나 많은 정보가 인터넷에 올라와 있기에 복습한다는 마음으로 겨울철 차량관리중에 간단하게 타이어, 배터리 관리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이어 공기압 겨울철 자동차 사고..
여전히 푹푹 찌는 여름이 지속되고 있지만 그래도 요즘 바람속에 느껴지는 찰나의 서늘한 기운을 느끼면서 여름과의 이별도 얼마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정말 폭염이 심했던 이번 여름은 여러가지로 몸과 마음을 지치게 했지만 이런 더위는 사람뿐만 아니라 자동차에게도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이 지나가고 나서 차량의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위도 더위지만 여름 휴가로 전국 곡곡 여기 저기 다니면서 몸이 혹사 당했기 때문에 차량의 꼼꼼한 점검은 필수 입니다. 하지만 자동차 점검이라는 것이 말 처럼 쉽지만은 않습니다. 한국에서는 미국처럼 자기집 차고에서 스스로 셀프 점검을 하는 것도 어렵고 워낙 바쁘게 살다보니 자동차 점검을 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점검에는 생각보다 많은 돈이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