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한국영화 '더킹' 을 봤습니다. 정우성, 조인성 등 초호화 배우진 투입으로 남다른 스케일을 보여준 영화인데 여기에서 상당히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배우가 있었습니다. 보시는 분 마다 각자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배우 류준열의 카리스마 연기가 상당히 인상 깊었습니다. 영화에서 워낙 인상적인 느낌을 받아서 그 후 배우 류준열의 팬이 되었습니다. 영화에서 조폭 역할을 맡아서 다소 냉혹한 모습을 보여 주었기에 뭔가 성격이 차갑지 않을까 하는 했는데 실제로 보니 전혀 그렇지 않더군요. 배우 류준열을 강남에 있는 삼천리자전거 홍보관 'AROUND 3000(어라운드 3000)' 에서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류준열이 삼천리자전거 홍보관에 찾아온 이유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전기자전거 팬텀제로 출시기념 ‘"..
지난번에 삼천리 자전거에서 만든 전기 자전거 팬텀 블로거 간담회를 소개 하면서 2014 팬텀 시리즈와 시승기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렸습니다. 그때 행사 내용과 시승기를 작성 하느라 2014년 신형 팬텀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 보지를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업그레이드된 2014 신형 팬텀에 대해서 자세하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팬텀을 잠시 시승해 보면서 느낀 것은 전기자전거가 가지는 장점이 상당히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그전에는 그저 전기로 가는 자전거라는 생각만을 가지고 있었는데 실제로 보니 디자인도 투박 스럽지 않고 여러가지 기능의 업그레이드로 주행하는것도 상당히 편했습니다. 예전에는 굳이 전기자전거가 필요할까 생각했는데 지금은 구입을 해볼까? 하는 망설임의 단..
얼마전에 장모님이 아들 녀석에게 자전거 한대를 선물로 사주셨습니다. 이전에도 자전거는 있었지만 세발자전거에 가까웠는데 이번에는 제법 폼이 나는 4발 자전거라서 속도도 빠르고 그래서 더 신나게 잘 타더군요. 같이 따라다니면서 자전거 타는걸 보는데 갑자기 저도 자전거 하나 구매하고 싶다는 충동이 밀려 왔습니다. 하지만 자전거라는게 몸을 움직여야 하는 거라서 귀차니즘에 싸여 있는 저에게는 좀 먼 기계이긴 한데.. 만약 일반 자전거가 아닌 전기자전거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자동차와 오토바이크 같은 바퀴 달린 것을 좋아하다 보니 자전거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요즘 들어서 일반 자전거가 아닌 전기자전거에 좀 관심이 많습니다. 전기자동차는 아직 시기상조인 것 같고 물론 오토바이크는 좀 위험해 보..
얼마전에 소개한 도시바에서 나온 한번 충전에 48km가는 자전거를 소개한적이 있었는데 일본은 전기자전거가 유행인지 이번에는 산요에서 새롭게 에네루프(Eneloop) 전기자전거를 발표했습니다. 일본이 워낙 자전거와 경차인구가 많아서 그런지 전기자전거 분야도 경쟁이 치열한것 같네요. 한국은 정말 아직도 전기자전거는 좀 먼나라 이야기같은데 말이죠. 물론 한국쇼핑몰에도 전기자전거를 파는 곳을 볼 수 있는데 좀 저렴한 중국산이라서 그런지 선뜻 구입을 할 마음이 들지가 않더군요. 좀 자전거의 디자인을 유지한채 전기 자전거의 성능을 유지해 준다면 한국에서도 도로사정만 잘 허락한다면 잘 팔릴것 같습니다. 한국도 자전거에 대해서 지자체에서 나름 노력을 많이 하는데 자전거 도로들이 워낙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아서 정말 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