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국내에서 또 한번 천만관객을 돌파한 국산영화가 등장을 했는데 그것이 바로 영화 '도둑들'입니다. 전 아직 영화를 안봐서 재미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천만관객을 동원했다고 하니 나중에라도 꼭 봐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이 영화가 뜨면서 덩달하 같이 뜬 연예인이 한명 있으니 그 사람은 바로 전지현입니다. 예전에 '엽기적인 그녀' 영화를 보고 나서 전지현을 좋아했던 적이 있었지만 그 이후에는 그다지 별로 호감스럽지 않았는데 이번 ' 도둑들' 영화 때문에 여러모로 전지현의 인기는 급물살을 탈 것 같습니다. 그런 전지현을 아주 빠르고 효과적으로 CF에 등장 시킨게 바로 SK텔레콤의 LTE HD Voice 광고입니다. 역시 빠른 LTE의 선두 주자라 그런지 전지현을 광고에 투입시키는 것도 아주 빠..
어제인가 뉴스에 나온 비와 전지현의 열애설로 인해서 연예란은 시끄러웠던 것 같습니다. 저도 신문에 난 그들의 연예설을 보면서 깜짝 놀랐답니다. 얼마전에 장동건 고소영 커플의 결혼도 놀란 부분이 있지만 그 동안 사귀는 사람이 없다던 비가 이렇게 전지현하고 연예설이 나올줄이야.. 아무래도 둘다 헐리우드 진출을 한 경험이 있어서 인지 뭔가 통하는게 있었나 봅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톱스타의 반열에 오른 사람들이다 보니..그 충격은 더 큰 거 같네요. 하지만 저에게 중요한건 그들의 열애사실 보다는 사진에 나온 그들의 차량입니다. 뭐 볼려고 한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자동차 사진이 떡 나오니 안 볼래야 안 볼수가 없었습니다. ^^; 과연 세기의 톱스타들은 어떤 차량을 탈까 하고 눈을 가까이 대고 보니 비(정지훈)는 랜..
오래간만에 영화를 한편 보았습니다. 마음이 답답하고 아프고 힘이 들었기에 그런 상황들을 잠시 잊어 보고자 하는 마음에 ..그리고 혹시나 이런 상황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힘을 얻을 수 있을까 하는 작은 바램들. 점점 제 자신이 흐르는 시간속에서 무척 작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나 대인이길 원했지만 점점 소인배로 전락해 버리는 나의 모습들..모든것이 나의 의지대로 안된다는 것을 알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없는 인간의 나약함.한줌도 안되는 인생..주님이 바라보실때 인간들의 모습은 어떨지 생각해 봅니다. . 영화를 통해서 용기를 얻고자 하는 저의 나약함을 비웃으면서 영화를 보았습니다. 사실 보고싶었던 영화가 있었던 건 아니었습니다. 우연히 영화 "내 여자 친구를 소개합니다" 를 구할 수 있어서 이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