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필리핀 카가얀 데오로(Cagayan de oro)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세부로 자주 다니다가 이번에는 민다나오 북쪽에 있는 카가얀 데오로를 방문 했습니다. 아마 세부나 보라카이는 많이 아셔도 카가얀 데오로는 좀 많이 모르실겁니다. 한국사람이 아직은 많지 않고 관광객들도 아는 사람만 오시는 곳이라 할 수 있겠네요. 요즘에 카미겐이라는 섬이 약간 유명해져서 거기 방문 하시면서 오시는 분들이 좀 있습니다. 이슬람 때문에 민다나오쪽은 위험 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민다나오 지역에서 카가얀 데오로, 다바오는 안심하시고 방문 하셔도 됩니다. 저도 자주 방문하지만 위험 하다거나 하는거 느껴 본 적이 없습니다. 사실 저야 워낙 건전하게 놀다 보니 위험할 부분이 없네요. 어디가든지 위험하게 놀면 ..
평소에 아파트나 주거공간과 인테리어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편이어서 그런지 래미안에서 하는 블로거 기자단 모집공고를 보고 갑자기 관심이 생겨서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래미안 아파트 하면 너무나 유명한 곳이고 누구나 한번쯤은 살아보고 싶은 주거공간 이기에 래미안 기자단이 되면 래미안 아파트에 대한 여러가지를 알 수 있을 것 같았고 공부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신청을 했고 운이좋게도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래미안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는 여러 공사현장을 방문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전해드릴 것 같습니다. 혹시 아파트에 관심이 있거나 또는 분양을 받기위해 여러정보를 찾고 있고 그중에서도 래미안 아파트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아파트 전문가는 아니고 그냥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