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가 보안에 너무 허술했는지 그동안 수 많은 유출 이미지를 선보였는데 이젠 그 이미지와 도면을 통해서 직접 짞퉁 아이폰6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회사까지 등장을 했습니다. 짝퉁과 관련된 일이라면 역시 중국을 빼놓을 수 없는데 중국 업체에서 만든 클론 아이폰6인 Wico 6 의 동영상을 보면 정말 외관은 그동안 유출된 이미지와 똑 같고 OS도 iOS를 가장한 킷켓으로 무장을 해서 그냥 보면 영락없이 아이폰6입니다. 백명중에 백명다 새로나온 아이폰6라고 전부다 착각을 할 정도로 잘 만들었네요. 이렇게 뛰어난 짝퉁폰을 만들어 내는 중국을 보면 이젠 웃기다 못해 두렵기까지 합니다. 저도 잠시 이 동영상을 보다가 아이폰6가 진짜로 유출이 되었는지 착각을 할 정도 였습니다. 동영상에서 나온 모습을 보니 그동안 루..
최근에 프리미엄 브랜드로 명성을 쌓아오고 있던 스웨덴 볼보를 인수해서 사람들의 관심을 얻고 있는 중국 질리(Geely) 자동차에서 작년 상하이 모터쇼에서 명품 차량을 하나 선보였습니다. 그 이름하여 GE, 일명 롤스 로이스 짝퉁으로, 단숨에 전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어느순간 중국 자동차들은 어떤 차량을 카피 하는 것에 따라서 주목을 받게 되는 이상한 분위기로 몰아가고 있는데 그때 질리에서 너무 롤스로이스랑 너무 똑 같게 차량을 배껴서 제품을 출시하는 바람에 그동안 세계언론이나 네티즌들로부터 좋은 이미지를 얻지 못했습니다. 특히 롤스 로이스 같은 경우는 상당히 기분이 나뿐 상황이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법적인 대응을 진행하고 있었나 봅니다. 그래서 질리도 좀 찔렸는지 상하이 모터쇼에서 선보인 GE의..
언저부터 아이폰 나노에 대한 이야기들이 흘러나오고 있는데(저는 아이폰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나노폰 나온다는 이야기는 처음들었습니다.^^;) 이런 절묘한 기회를 중국에서 놓치지 않고 새로운 핸드폰을 출시했습니다. 이름하여 하이폰(HIPhone)이라고 하는데 풀터치액정 방식인 아이폰과는 다르게 무척 세련되어고 창조적인 디자인을 가미한 폴더형 디자인입니다.^^; 중국의 제품 만들어내는 솜씨를 보면 혀가 내둘러질 지경이라서 이제는 정말 중국은 모든 제품의 이미테이션을 만들 수 있는게 아닌가 하는 경의감까지 들 정도입니다. 아이폰 나노가 말만 나오고 실제로 나오지 않아서 지친 소비자를 생각해 주는 중국업체들 때문에 소비자들이 즐거워 지는 것 같습니다.ㅎㅎ 중국에서 팔리고 있는 아이폰 나노 클론, 폴더형 하..
최근 들어서 깜직한 크기와 수려한 디자인때문에 큰 이슈가 되었던 소니에서나온 바이오 P 가 있었는데 가격적인 부분에서 약간 부담스러우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오늘 소개하는 제품을 고려하는 것도 좋을지 모르겠습니다.ㅋ 언제나 그렇듯이 시장에서 이슈가 되는 제품들은 늘 짝뚱이 나오기 마련인데 바이오 P 도 예의는 아닌가 봅니다. 저의 예상으로는 중국에서 나온 제품 같은데 소니의 바이오 P 처럼 얇고 스타일리쉬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100퍼센트 바이오 P와 닮은 모델은 아니라고 봐야겠네요. 짝퉁 바이오P 바이노 , 스펙은 일반적인 넷북의 모습 하지만 이 제품을 처음 보았을때 들었던 생각은 바이오 P 였으니 어느정도 짝뚱같이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보인점은 인정을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노트북 또는 UMPC인 VA..
중국과 관련된 짝퉁 자동차의 마지막 포스트가 될거 같습니다. 북경의 명동이라고 불리는 곳을 다니면서(이름은 잊어 버렸습니다)보게 된 자동차 입니다. 북경 중심부는 한국의 그것과는 스케일이 다르더군요. 확실히 땅이 커서 그런지 광장도 넚고 시원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고급스러움도 한국과는 비교할 수 없고..아마도 증국에 한국과는 비교가 안될정도의 부자가 많이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그곳에서 만난 관광버스인데 예전에 한국에서 사진으로 보았던 모델인데 그때에는 솔직히 합성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했던 자동차 회사 였습니다. 왜냐하면 회사 로고가 너무나 웃겼기 때문이죠. 현대 자동차 로고 두개로 만든 로고여서 회사 영문이름을 더블 현대로 해야 하지 않을까? 아직까지 이 회사의 이름은 모르겠네요. 사진으로 ..
중국이 이미테이션이나 짝퉁으로 유명한 것은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정하고 있을겁니다. 때때로 그 복제의 범위가 놀라워서 두려움의 느낌까지 받곤 할때가 있습니다.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예전 부터 다른 나라의 제품들을 복제하면서 그 기술을 향상시켜와서 지금까지 온 것은 사실인데 중국의 대놓고 주위에 시선은 생각하지 않고 복제품들을 당당히 만들어 내놓는 것을 보면 욕을해야 할지 부러워 해야 할지 모를지경입니다. 자동차 분야도 예외가 아닌데 예전부터 중국의 짝퉁차를 인터넷을 통해서 본적이 많이 있었습니다. 보면서 그들의 도덕성에 혀를 차고 그들의 빠른 기술의 습득에 놀라움을 느끼곤 했습니다. 이번 2008 북경모터쇼에서 만난 여러가지 이미테이션 차를 보면서 재미있기도 했지만 또한 이런 부분들을 통해서 그들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