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코드제로 무선청소기 A9을 집안에 들여놓은 이후로 집안에서 청소하는 것이 습관이 되었습니다. 예전 유선청소기를 사용할때는 청소는 정말 아주 가끔씩 하곤 했는데 이젠 심심하면 청소기를 돌릴 정도가 되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아이들까지도 혼자서 청소를 잘 하는 것을 보면서 청소기 하나 바뀌었을 뿐 인데 집안 풍경이 확 바뀌는 놀라운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유선청소기를 사용하고 계신가요? 남편이나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청소를 하는 진 풍경을 구경하고 싶으신가요? 그럼 앞으로 청소기를 구매할 때는 유선 보다는 무선청소기를 적극 추천 드립니다. 이번 LG 코드제로 A9을 사용하면서 무선청소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바꿨습니다. 무선 청소기를 구매를 생각하고 계신가요? LG 코드제로 A9을 사용해 본 ..
고래가 춤을 추게 하려면 칭찬을 하면 된다고 하는데 혹시 집에 계신 남편분들이 청소를 스스로 하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마도 LG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을 구매 하신다면 남편분이 집에서 스스로 청소를 하는 놀라운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LG 코드제로 A9을 사용한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지금까지 5번에 걸친 리뷰로 살펴 보았는데 오늘은 그 마지막 시간으로 한달동안 사용하면서 느꼈던 장단점들을 한번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한달동안 사용하면서 느꼈던 가장 큰 변화라고 한다면 청소의 즐거움과 간편함을 알았다고나 할까요? 그동안 청소에 대한 이미지를 생각해 보면 그 결과는 깔끔하고 좋지만 과정에 있어서 부정적인 인식이 많았던게 사실 입니다. 남자들이 또는 남편들이 청소를..
스티브 잡스가 사망한 후에 포스트 스티브 잡스는 누군가 하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래서 나오는 인물을 보면 페이스북의 창업자인 마크 주커버그등이 자주 거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좀 이외의 인물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이미지나 제품의 성향등에서 비슷한 인물로는 역시 날개없는 선풍기로 유명한 다이슨의 창업자인 제임스 다이슨은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도 이상하게 제임스 다이슨을 보면 자꾸만 애플의 스티브 잡스의 혁신이 생각나기 때문이죠. 감명깊게 읽었던 제임스 다이슨의 저서) (날개없는 선풍기를 통해서 전세계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다이슨) 그동안 다이슨의 청소기와 날개없는 선풍기를 이용해 보았는데 기술의 뛰어남 보다는 보여지는 디자인에 더욱 매혹된게 사실입니다. 이전의..
4계절 가운데 유난히도 긴 계절이라 할 수 있는 겨울이 이젠 그 마지막의 문턱에 다가온 것 같습니다. 언제 그 겨울이 끝나나 하는 순간 이미 봄은 우리 곁으로 슬그머니 다가왔습니다. 요 몇일은 정말 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따듯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춥고 긴 겨울이 끝나게 되면 몸도 기지개를 켜고, 얼어있고 잠들어 있는 생물들도 소생하는 시간이 찾아 옵니다. 그 리고 집안의 먼지도 털어내고 옷도 정리를 하고 그리고 집 다음으로 가장 큰 고가의 제품인 자동차도 봄을 맞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이런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부지런하고 깔끔한 사람들은 봄이 오는 문턱에 이런 일련의 행동을 하게 됩니다. 겨울동안 눈과 여러가지 이물질로 더렵혀져 있는 ..
앞서 포스팅한 '청소를 잘 해야 성공한다' 의 시리즈를 잇는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1탄 먼지를 잘 털어야 성공한다는 잘 보셨는지요. 집안과 자동차에서 무수히 볼 수 있는 먼지를 청소함으로서 한결 마음이 편해지고 행복해지는것을 느끼셨는지요? 저도 그 동안 늘 동거하던 먼지를 스웨퍼 더스터를 통해서 아주 간단하게 날려 버릴 수 있었고 그 만큼 저의 스트레스도 감소시킬 수 있었습니다. 먼지를 털었다고 뭐가 그렇게 큰 효과를 보나 하 실 수 있지만 성공의 요인은 생각외로 이렇게 간단하고 작은 것으로부터 시작될 수 있습니다.^^ 관련글: 2009/07/22 - 먼지 잘 터는 사람이 성공한다? 스위퍼 더스터(Swiffer Duster) 2008/04/02 - 잘 버리는 사람이 성공한다. 청소의 놀라운 힘! Jet엔..
제가 먼지방임주의자다 보니 늘 먼지와 동화하면서 살아가는 편입니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사실 전 먼지 이런거 보면 그냥 외면하기는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늘 먼지를 깨끗하게 없에 버리고 싶어 하는 마음이 한 가득입니다. 하지만 귀찮아서 그냥 내버려 두고, 또 하나 중요한것은 마땅하게 매일 매일 보이는 먼지를 청소하는 가장 좋은 솔루션을 아직 찾지 못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집에서 컴퓨터 작업할때 본체나 여러 디지털 제품위에 고이 쌓여서 한 여름에도 눈이 내렸나 착각하게 만드는 먼지들, 또한 자동차 실내에도 언제나 연중무휴로 하얗게 소복히 쌓여있는 먼지들을 보면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길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먼지를 거침 없이 먹어치우는 미국에서 온 작지만 강한 친구! 스위퍼 더스터 그래서 늘 마트에 가거나..
잘 버리는 사람이 성공한다니.. 이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란 말입니까? 지금처럼 경제가 어려운 시점에서 아나바다운동을 해도 시원찮은데 말이죠. 안버리고 안써야지 돈이라도 모아서 성공할거 아닙니까.. 하지만 성공은 언제나 우리가 흔히 생각하지 못하는 곳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일요일 늦은시간에 우연하게 시청한 sbs 다큐멘터리가 참 많은 깨달음을 저에게 주었습니다. 라는 다소 이상한 제목처럼 내용은 정리 정돈과 청소에 관한 이야기 였습니다. 도대체 청소가 성공과 무슨 상관이 있을까..? 저는 살아가면서 청소와 성공은 별로 큰 관계가 없다고 생각해왔습니다. 특히 남자로서 제가 생각하는것은 깔끔을 떠는 남자는 뭔가 가벼워 보인다고나 할까요? 그냥 결벽증이 있는 좀 정신적으로 결함이 있는 사람으로 치부해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