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의 꼴찌탈출이 쉽사리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SM6, QM6 신차를 앞세워 2016년 내수 3위까지 올랐던 르노삼성은 그 이후 계속 하락하며 지금은 다시 예전의 만년 꼴찌의 모습으로 돌아간 상태 입니다. SM6, QM6가 여전히 선전을 하고 있지만 경쟁회사보다 부족한 신차 라인업의 부족으로 4위로 올라가는데 여전히 어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기대했던 소형 해치백 클리오가 나름 선전을 하고 있지만 꼴찌 탈출의 반전을 만들어줄 만큼의 파워는 보여주질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클리오 출시 이후에도 꼴찌 행진은 계속되고 있네요. 9월 브랜드 판매량 순위 3위 쌍용 7,689대 4위 한국지엠 7,434대 5위 르노삼성 6,713대 믿었던 클리오는 월 300여대의 판매량을 만들어내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