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는 애플의 프리미엄 리셀러 같은 매장에 대한 관심이 없었습니다. 특히나 애플 제품을 무척이나 싫어 했기 때문에 더더구나 이런 곳에 대한 관심도 없었고 갈 이유도 없었습니다. 막상 가도 뭐 볼것도 없고 그래서 먼나라 매장이라는 인식이 강했는데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아이맥을 사용하다 보니 저절로 애플 제품에 대한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고 최근 국내에서 급속도로 빠르게 생겨나고 있는 프리미엄 리셀러 샵에 대한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국내에도 애플 제품에 대한 열풍은 가히 태풍급이어서 그런지 나날이 새로운 브랜드의 리셀러 샵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샵들 중에서 괜찮은 곳을 찾는 것도 쉽지는 않습니다. 그중에서도 블로그에서 포스팅을 하고 저와 인연이 ..
컨시어지, Concierge 라는 단어를 우리가 주위에서 만나보기는 쉽지 않지만 해외 여행중에 괜찮은 호텔에 머물게 되면 만나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컨시어지(concierge)입니다. 사실 이전에는 그다지 그 단어의 의미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발음도 그닥 쉬운 편이 아니라서 더 그랬나 봅니다.) 요즘 국내에서 드라마에서 집사(Butler) 이미지가 인기를 얻고 있다보니 컨시어지 라는 의미에 대해서 다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단어의 의미를 네이버에서 찾아보면 1. (특히 프랑스에서 아파트 건물의) 수위 2. (호텔의) 안내원 이라고 나오네요. 호델에서 컨시어지에 물건을 맡긴다거나 뭐 이것 저것 물어보거나 여러 편의사항을 친절하게 받아주는 곳이었는데 의미를 알고 보니 그런 이유가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