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이지만 학생들에게는 새학기를 맞이하기 전에 이런 저런 준비를 하는 기간이기도 합니다. 특히 대학생 새내기들의 필수 준비물은 노트북 컴퓨터라 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아들 녀석도 4학년 올라가면 노트북은 필수라고 사 달라고 시위 중인데 대학생이라면 무조건 구매해야 하는 제품이 바로 노트북 입니다. 새학기를 맞아서 노트북에 대한 수요가 가장 몰리는 때가 12월~1월인대 그래서 노트북 제조사들은 주로 이 기간에 신제품을 출시 합니다. 1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예화랑에서 LG 그램 2020 신제품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려서 참석을 했습니다. 2020년형 LG 그램은 어떤 모습으로 변모를 했는지 지금부터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행사장..
LG전자 올데이그램 13인치 2017년형 노트북 컴퓨터를 리뷰를 위해서 현재 사용한지 시간이 좀 지난 것 같습니다. 그동안 두편의 리뷰를 올렸는데 오늘은 그 마지막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메인으로 사용하는 노트북은 맥북프로 레티나 15인치 모델인데 두 제품의 차이가 여러가지로 극명한 부분이 있어서 흥미롭게 LG 올데이그램 13 제품을 살펴 보고 있습니다. 뭔가 극과 극을 달리는 두 제품이라고 할까요? 그러다 보니 사용 하면서 LG 올데이그램의 장점들이 잘 느껴지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이번리뷰가 마지막인데 그동안 사용하면서 느꼈던 매력들을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가벼움 제가 현재 메인으로 사용하는 노트북은 15인치에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어서 무게가 상당 합니다. 튼튼해 ..
지금 사용하는 노트북은 15인치 모델로 크기도 클 뿐만 아니라 무게도 꽤 나갑니다. 그러다 보니 장시간 들고 다니면 체력적으로 부담이 되는 점이 있습니다. 사실 크기는 큰 문제는 아닌데 무게는 좀 가벼워졌으면 하는 마음이 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요즘 나오는 노트북을 보면서 가장 관심을 두는 부분은 무게 입니다. 한손으로 들었을때 쉽게 들 수 있는 노트북을 찾고 있다고 할까요? 아마 저의 이런 바램을 들어줄 수 있는 노트북을 찾자면 1kg 도 안되는 무게를 가지고 있는 LG 그램 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한손으로 들어도 부담이 없는 무게 때문에 깜짝 놀란 기억이 나는데 2017년 LG전자에서는 LG그램의 무게는 유지하면서 배터리 성능을 높인 LG 올데이그램 노트북을 선보였습니다. 한번 완충..
예전 컴퓨터 작업 환경을 생각해 보면 책상에 크고 무거운 데스크탑을 올려 놓고 하는 약간은 부담스러운 모습이 그려집니다. 그 시절에는 그것이 당연한 모습이었지만 모바일 환경이 도래 하면서 그런 모습은 이제 추억으로 남겨지고 있습니다. 저도 무겁고 큰 데스트탑PC 신봉자였는데 이젠 집에서 더 이상 데스크탑 PC를 만날 수 없습니다. 대신에 맥북 프로가 책상을 차지하고, 손에는 G4 그리고 아이패드 에어로 하는 작업 환경으로 변해 있습니다. 바야흐로 스마트 오피스의 면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프린터 같은 경우도 유선으로 연결되는 제품 보다는 무선으로 출력이 가능한 제품을 선호하게 됩니다. 오늘 소개하는 후지제록스 프린터스 A4 컬러 레이저프린터 DP CP225 w 제품은 무선 네트워크 연결을 지원..
아이패드나 G패드 같은 태블릿PC 제품들이 나왔을때 기존의 노트북 시장을 크게 위협할 거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초반에는 이런 말이 맞는 것 처럼 흘러 갔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오히려 태블릿 제품은 성장세가 떨어지고 있고 오히려 노트북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노트북이 경량화,슬림화 되었고 태블릿 보다 사용하기 편리한 점이 사람들이 노트북을 다시 찾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경량화, 슬림화는 노트북의 인기에 불을 붙였는데 LG전자에서 나온 PC 그램(Gram)을 한번 사용해 보니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동안 무겁고 투박하고 모양도 별로인 노트북 PC의 고정 관념을 과감하게 날려버린 그램이 인기를 받는 이유가 어쩌면 당연하다 할 수 있습니다. LG P..
아버지께서 노트북 컴뷰터가 하나 필요 하시다는 이야기를 얼마 전에 하셨는데 그때 윈도우 OS가 들어 있지 않은 프리도스(Free DOS) 노트북으로 선택할까 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 생각을 했던 이유는 아버지의 노트북 활용도가 단순히 웹검색 정도만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굳이 비싼 노트북이 아닌 저렴한 노트북으로도 충분 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요즘 나오는 저렴한 노트북들의 스펙을 보면 기본적인 OS가 설치되어 있는 프리도스(운영체제 미포함) 제품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프리도스(Free Dos)가 뭔지 잠시 살펴보면, 프리 도스(Free DOS) PC란 말 그대로 OS가 없는 노트북 또는 PC입니다.(쉽게 말해서 구입해도 바로 쓸 수 없는 깡통 PC 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첫 노트북인 2013 맥북에어에 이어서 두번째 노트북인 2013 맥북프로 레티나 15인치를 사용한지 벌써 4개월 가량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아이맥을 메인으로 사용하다가 과감한 결단으로 맥북프로를 메인으로 사용하게 되었는데 4개월의 사용 시간을 되돌려 보면서 이 녀석의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윈도우PC가 최고로 생각만 하며 살다가 아이폰을 사용 하면서 애플의 세계를 처음 경험한 후에, 아이패드에 이어서 맥북에어를 거쳐서 맥북프로 레티나 까지 온걸 보면 애플의 저력이 놀랍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안티애플에서 애플만을 사용하는 사람으로 만들었으니 말이죠. 특히나 노트북 사용을 정말 싫어하던 저에게 그동안 노트북 없이 어떻게 살았나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든 것을 보면 더더욱 대단한 것 ..
맥북프로 레티나 15인치 고급형 구입기를 작성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서 무사히 제품을 받았습니다. 애플 공식홈페이지에서 구입을 한 제품인지라 받는 것에 대한 걱정은 없었습니다. DHL로 안심하고 보내주기 때문이죠. 주문하고 받는데 걸린 시간은 대략 3일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오픈마켓에서 구매를 했을때는 좀 더 빨리 받을 수 있지만, 모튼 오픈마켓이 그런 건 아닙니다. 재고를 가지고 있지도 않으면서 물건을 팔기 때문에 전화로 확인을 하지 않고 구입을 하는 경우 중국에서 오는 것 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전 무사히 받았고 그리고 아무런 부담없이 포장을 뜯었습니다. 만약 오픈마켓에서 구매를 했다면 덜덜 거리는 마음으로 양품이 걸리길 기도하면서 개봉을 했겠지만 애플 공홈에서 주문 했기 때..
저는 애플을 싫어 했습니다. 스티브 잡스도 당연히 안 좋아했고 맥킨토시니 아이팟이니 하는 것들을 다 싫어 했죠. 대신 빌게이츠를 좋아했고 IBM PC를 좋아 했습니다. 하지만 애플이 만든 스마트폰 아이폰3GS를 만나면서 모든게 바뀌었습니다. 애플까에서 애플빠로 바뀌었다고 할까요? 맹목적인 애플빠는 아니지만 이제 애플 제품 없이는 생활을 영위하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아이폰3GS 이후 아이패드를 구입하고 그리고 절대 넘어갈 것 같지 않은 아이맥27인치를 구입했고 그리고 제가 구입한 첫 노트북은 2013 하스웰 맥북에어 였습니다. 원래 노트북을 엄청 싫어 했는데 맥북에어를 사용해보니 굳이 테스크탑 PC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마저 들게 만들더군요. (2013년 구입한 하즈웰 맥북에어 13인치) 그..
국내 시장에서 삼성이나 LG에 비해서 브랜드 인지도가 약한 면이 있지만 레노버(Lenovo)는 전 세계 PC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업체입니다. 이와 함께 PC 시장을 빠르게 대체해 나가고 있는 태블릿PC 시장에서도 판매량을 늘리면서 점유율을 빠르게 높여가고 있습니다. 현재 애플과 삼성이 선두권을 유지 하고 있는 가운데 경쟁업체의 부진한 성장과 달리 레노버의 빠른 성장세가 특히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헐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쳐가 엔지니어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던 기존 '요가10'에서 해상도와 성능을 높인 10.1인치 태블릿PC '레노버 요가 태블릿 10 HD+(Lenovo Yoga Tablet 10 HD+)'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 요가10 HD+ 은 알루미늄 재질의 스..
하스웰 2013 맥북에어를 사용 한지도 벌써 한달이 지났는데 현재 아주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막강해진 배터리 지속 시간으로 인해서 한층 여유로운 사용이 가능하고 무엇 보다도 잠자기 모드에서 번개 같이 깨어나는 속도가 아주 만족스러워 구입하고 현재까지 전원을 끄지 않는 상태로 계속 사용중입니다. 원래는 IT제품은 항상 전원을 끄는게 습관이 되어 있는데 애플 제품은 절전 기능이 잘 되어 있다 그래서 최근에는 아이맥도 그렇고 맥북에어도 그렇고 끄지 않은 상태로 사용 중입니다. 하지만 맥북에어는 워낙 부팅속도가 빨라서 껐다 켜도 그다지 상관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노트북을 싫어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부팅시간이 하도 오래 걸려서 기동성이 생명인 노트북의 역활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인데 이제..
처음 아이폰을 사용하고 나서 안티 애플에서 180도 돌아서 아이패드, 아이맥 그리고 이젠 맥북에어까지 저도 이젠 애플의 생태계에 완전히 빠진 것 같습니다. 그동안 노트북을 제대로 사용해 본적이 없었는데 제가 퍼포먼스를 중요시 하기 대문에 느리고 갑갑한 노트북은 저의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주로 작업은 메인 데스크탑으로 사용 하다가 지금은 아이맥으로 해결 하다가 맥 OS의 뛰어남과 애플의 하드웨어의 우수성으로 결국은 하스웰 맥북 에어 13인치 고급형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노트북까지 구매를 하게 되었으니 언제 어디서나 작업을 할 수 있어서 그런지 마음이 든든해 지네요. 그럼 최신 하스웰 맥북 에어 13인치 제품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애플의 심플리즘은 포장박스에서 그대로 나타나는 것 같..
한국 HP에서 1월 24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윈도우8 탑재 컴퓨터인 ‘HP 엘리트패드(ElitePad) 900’과 하이브리드 PC ‘HP 엔비 엑스투(ENVY x2)’발표회가 있었습니다. HP 신제품 행사는 참석은 참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발표회는 블로거만이 참석 한 것이 아니라 기자들과 함께 하는 자리여서 좀 더 특별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HP가 선보인 제품은 태블릿과 노트북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제품인 'HP 엔비 X2'와 태블릿 제품인 '엘리트패드 900'입니다. 그동안 윈도우8이 출시되고 나서 이에 걸맞는 다양한 노트북과 패드제품들이 선보였는데 아직 초기 단계라 그런지 이거다 싶은 확 끌리는 제품이 마땅찮은게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첫술에 배부를 수 없기 때문이죠. 이제 윈도우8..
윈도우8 국내 출시로 인해서 마이크로소프트 움직임도 바빠 졌습니다. 그동안 애플과 구글이 독무대를 펼치는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드디어 새로운 무기를 들고 등장을 했기에 앞으로 시장은 더더욱 재미 있어질 것 같습니다. 게다가 윈도우8은 모바일 시장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제품이기에 스마트폰과 태블릿컴퓨터 시장에서 윈도우8을 지원하는 제품들의 활약이 기대가 됩니다. 삼성에서 얼마전에 선보이는 아티브 스마트 컴퓨터도 윈도우8을 탑재한 최신형 기기 입니다. 삼성은 작년에 슬레이트 PC를 선보인데 이어서 올해는 아티브 스마트PC를 선보였습니다. 아티브는 태블릿과 노트북의 장점들을 골고루 섞어서 선보인 제품인데 최신 윈도우8이 탑재가 되어서 무척 기대가 큰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을 처음으로 만져 본 것..
삼성 프리미엄 노트북 시리즈9의 2번째 이야기는 지금 부산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부산모터쇼와 함께 한 시리즈9의 이야기입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KTX으로 왕복을 하는데 있어 노트북 컴퓨터 시리즈9은 든든한 친구의 역할을 했는데 이번 부산 모터쇼에서 시리즈9과 가장 어울리는 차량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 과연 어떤 차량이 선택이 되었을지는.. 포스팅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요즘 한달 사이에 KTX를 자주 이용하네요. 먼저번에는 여수엑스포 관람을 위해서 이번에는 부산모터쇼를 위해서 서울역을 방문했습니다. 부산에 가는길이 좀 멀기 때문에 오전 7시행 열차를 타기 위해서 이른 아침부터 움직여야 했습니다. 생각해 보면 혼자 열차를 타보기는 처음인 것 같네요. 하지만 혼자 다니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간만에..
삼성의 플래그쉽 노트북 시리즈9를 보면서 현대차의 제네시스가 생각이 나곤 합니다. 현대차가 북미 시장에서 늘 저가 이미지의 인식만 가지고 있다고 그 이미지를 탈바꿈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다른 사람은 어떻게 평가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제네시스의 출시 이후라고 생각합니다. 제네시스의 출시 이후에 현대차의 이미지는 급상승하고 그 이후에 나온 차량들은 이전의 차량들과 디자인이나 성능면에서 비교할 수 없는 비약적인 발전을 했습니다. 미 국에서도 이런 움직임에 동의를 했는지 제니시스를 북미 올해의 차량에 선정하기까지 했습니다. 현대차 뿐만 아니라 국내차로는 처음으로 북미 올해의 차량 어워드를 받은 모델은 제네시스였습니다. (이 부분은 현대차에게도 국산차에게도 상당히 의미있는 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현대차의..
삼성전자가 요즘 전략적으로 밀고 있는 분야중에 하나가 바로 노트북 라인입니다. 예전에는 노트북에 그리 큰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아서 사업을 접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한적이 있는데 요즘 노트북에 에너지를 쏟는 것을 보면 삼성이 언젠가는 노트북 세계 판매량 1위를 기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삼성에겐 이젠 한다고 마음만 먹으면 1위로 올라서는 것은 그다지 큰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죠. 그 만큼 삼성의 기세는 맹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나 프린터 부분에서도 처음만 해도 별 기대를 안 했는데 요즘 상황을 보면 경쟁자들이 정말 긴장할만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삼성은 시리즈는 작년부터 5.7.9 로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는데 2012년 연초부터 1년만에 신형 플래..
애플 아이폰을 사용하고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그리고 결국에는 아이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모르게 전 이미 애플이 만든 생태계에 풍덩 풍덩 빠져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풍덩거림이 그리 나쁘지 않고 오히려 쾌적하기에 앞으로도 그 바다에서 좀 더 머물 것 같네요. 아이맥을 사용하면서 처음 접해 본 올인원 피시, 처음에는 올인원 피시에 대한 거부감이 있기에 전혀 사용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졌는데 이제 6개월여를 사용하다 보니 앞으로는 계속 전문적인 작업을 하지 않는 이상은 인테리어도 멋지고 공간활용도 멋진 올인원피시를 계속 사용할 것 같습니다. 이런 아이맥의 영향 때문인지 컴퓨터 제조회사들이 올인원PC에 집중하는 모습이 눈에 보이네요. 앞으로는 대부분의 데스크탑 피시가 올인원피시로 트랜드가 옮겨 가지 않을까..
요즘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러저런 이슈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갤럭시탭 10.1, 이번 시간에는 가장 활용도가 많다고 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성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들마다 사용하는 활용도는 다르겠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갤럭시탭7도 그렇고 10.1도 그렇고 동영상이나 음악플레이어로서 많이 사용하는 것 같더군요. 저도 아이패드와는 달리 갤럭시탭은 특히나 동영상 부분에 대한 기대가 큰 편입니다. 갤럭시가 가지는 브랜드에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와는 달리 동영상에 강점이 있다는 이미지가 강하게 남아 있기 때문이죠. 그럼 지금부터 갤럭시탭10.1의 멀티미디어 부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대되는 동영상의 성능은? 갤럭시탭을 삼성전자에서 제공받고 난 후의 가장 큰 기대감이라고 한다면 10.1인치의 넓은 ..
트랜스포머 3를 3D로 보고 나서 3D의 참맛 까지는 아니지만 3D의 가능성에 대해서 어느정도 생각을 좀 했습니다. 사실 극장에서 3D로 영화를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처음 가졌던 3D에 대한 조금은 걱정스러운 마음은 기우에 불과했습니다. 2시간이 넘은 상영시간동안 3D를 본다면 머리도 아프고 울렁 거리고 그러지 않을까 했지만 LG 3D안경을 쓰고 그래서 그랬는지 보는내내 머리가 아프거나 하는 어떠한 사이드이펙트는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초반에 약간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했지만 그 후는 다행스럽게 눈이 바로 적용을 하더군요. 그렇게 3시간 4시간 봐도 별 문제는 없을 것 같더군요. LG 3D 씨네마 모니터를 잠시 리뷰하면서 가지고 있는 3D 안경을 그대로 가져가서 봐도 되고 워낙 FPR 안경은 단..